[주식전략] Trump World : 네오콘의 부활과 방산주

네오콘의 부활 적극적으로 국제 문제에 개입해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 딕 체니(Dick Cheney)의 발언은 네오콘(neocons : neo-conservatives의 약어)으로 불리는 미국 신보수주의자 일반의 인식을 반영 물리력을 바탕으로 불량 국가에 대한 선제 공격도 배제하지 않는 이들의 입장은 80년대 레이건 집권 이후 공화당의 대외 정책에서 지속적으로 관철. 레이건 이래 강한 미국을 주창하는 공화당이 집권했을 때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 트럼프의 입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임. 트럼프 스스로가 연일 중국에 대해 각을 세우는 발언을 내놓고 있고, 행정부의 외교∙국방 라인에도 강성 매파적 인사들이 중용되고 있기 때문    공화당이 집권하면 방위비 지출 증가 역사적으로 보면 공화당 집권기 공세적 대외 정책을 펴는 국면에서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확대되곤 함 그림 2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80년대(레이건∙부시 정권)와 2000년대(부시 정권) 공화당 집권기에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런 공화당의 방위비 지출 확대는 ‘군사적 케인즈주의’로 불리기도 했음 반면 민주당 집권기에 방위비 지출은 소폭 감소. 동서 냉전의 종식과 같은 당대의 시대적 배경도 고려돼야 하겠지만, 양 당의 대외정책 기조가 방위비 지출에 더 큰 영향 트럼프는 방위비 지출 확대를 공언. 트럼프의 공약은 대내적으로는 작은 정부(감세와 비국방지출 축소), 대외적으로는 강한 미국(국방비 지출 확대)을 지향하는 레이건 이후 확립된 공화당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    동북아와 유럽이 신냉전의 중심지역 2017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 예상되는 지역은 동북아와 유럽. 동북아는 미국의 적극적 개입이, 유럽은 미국의 방관이 지정학적 긴장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 트럼프 정부에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임. 트럼프는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회귀 전략이 ‘방위비 지출 부족으로 이 지역에 필요한 군사력 증강을 병행하지 못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일본 아베 정권은 헌법 개정을 추진. 2차 대전 패전국으로서 일본의 재무장을 가로막고 있는 ‘평화헌법 9조’의 철폐가 핵심인데, 개헌이 이뤄질 경우 일본은 전쟁이 가능한 정상 국가로 바뀌게 된다. 일본의 개헌은 2차 대전 종전 이후 지속돼 온 안보 환경의 근본적 변화로 동북아 정세를 요동치게 할만한 사안 러시아의 방위비 지출은 주요국 중 유일하게 GDP의 5%를 상회. 이런 분위기라면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의 방위비 지출 부담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성장주 투자자와 모멘텀 투자자에게 방산주는 좋은 투자 대상 트럼프 시대에 방위산업은 명실상부한 성장산업이 될 것 성장주 투자자나 모멘텀 투자자라면 방산주 투자를 고려해 볼만. 특히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해외 방산업체들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한국 방산주 투자의 메릿 국내 방산주로는 한국항공우주(047810/투자의견 매수/현재가 69,000원/목표가 100,000원)와 한화테크윈(012450/투자의견 매수/현재가 47,150원/목표가 71,000원) 해외 방산주들도 시장 밸류에이션 대비 할증돼 거래되고 있는데, 글로벌 방위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 미국 방위산업주에 투자할 수 있는 ETF로는 iShares U.S.Aerospace & Defense ETF (ITA US)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rump World_네오콘의 부활과 방산주

[투자전략] 유동성 쏠림 해소와 트럼프 취임

트럼프발 유동성 쏠림 완화의 징후들 미국 주식에서 최근 4주간 격주로 자금 유출입이 반복되는 현상은 미국 주식에 대한 추가 매수 경계감이 높아졌음을 의미 선진국 채권으로의 3주 연속 신규 자금이 유입은 그 동안의 채권 매도가 과도했음을 시사 신흥국 로컬 통화표시 채권으로 2주 연속 자금 유입은 트럼프 효과에 기댄 달러 강세 베팅이 과도했음을 보여줌 특히, 신흥국 주식형 펀드 중 GEM 패시브 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달러 안정으로 신흥국 주식 투자자들로 하여금 신흥국 통화 강세 전환을 이용한 환율 플레이 욕구가 상당히 높았음을 의미    한국 배분액과 외국인 수급 4주만에 동조 관찰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4주만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한국 배분액과 외국인 순매수의 디커플링 또한 4주만에 해소 달러와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하락 여부는 신중히 볼 시점이라 판단 12월 중순 대비 달러의 비상업적 투기적 순포지션은 4% 이상 줄었고, 원/달러 환율 역시 연말 대비 3% 가파르게 하락해 당사의 연간 중심 환율 전망치인 1170원에 도달했기 때문    1월 20일 트럼프 취임까지 글로벌 유동성 신중할 것 무엇보다 최근 달러하락이 11일 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이 트리거였다면, 1월 20일 취임을 전후해 재차 반등할 여지도 있음 이는 기자회견 당시 언급하지 않았던 미국 경제 비젼을 취임사에 강조하거나 혹은 그것이 예상될 경우인데, 달러 반등시 신흥국 유동성은 재차 둔화할 가능성이 있음 이 경우 IT/HW의 실적과(자본이득) 더불어 환율하락(환차익)을 예상했던 외국인의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쏠림 해소와 트럼프 취임

[경제분석] 2017년 전망의 재구성: 동조성 복원 & 명목 성장

세계경제 명목 성장률 회복, 경기 회복 신뢰도 상승 유가 반등에 중국 생산자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디플레 우려를 벗어나는 양상 전개 중 또한, 2016년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는 신흥국 경기 정상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선진국도 미국 중심의 회복세가 진행되어, 2012년부터 4년 남짓 발생했던 선진국-신흥국 디커플링 구도를 탈피하는 상황 이처럼 인플레 기대심리 회복, 선진국-신흥국 동조화 회복은 경기 회복 신뢰도를 제고하는 의미가 있음 2017년 세계경제는 실질 성장률과 인플레가 동반 상승하면서 명목 성장률은 조금 가시적인 회복세를 띨 전망   금융 안정성 제고, 금리ㆍ환율 탠트럼은 일단락 최근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진원지였던 원자재 신흥국의 통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신흥국 신용위험지수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앞으로 신흥국 경제의 점진적 회복세가 확인되어 가는 과정에서 통화 강세 압력은 이미 고평가 영역에 있는 달러화에서 저평가된 신흥국 통화로 옮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이러한 판단에 있어 FRB 금리인상이 올해 두번이냐 세번이냐 하는 문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그보다는 하반기 중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중요 변수가 될 수 있음    투자전략 결론: 상대적 위험자산군 선호 전반적으로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군을 선호 신흥국 경기 정상화와 제한된 크레딧 리스크 및 FX 리스크를 감안하여, 신흥국 자산을 선진국 자산보다 좀더 선호하는 기존 입장 유지 고금리 채권 역시 선호 대상. FRB 금리인상에 대한 가격 반영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판단을 전제로 함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 남아공, 멕시코 등의 국채가 관심 대상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0112_2017년 전망의 재구성

[절세꿀팁] 연말정산 준비 마감 임박연말정산, 과연 13월의 월급일까? 13월의 폭탄일까?지난해부터 연말정산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세부담이 더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세금폭탄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는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무엇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내년 초, 2016년 월 급여 지급 시 미리 뗀 세금과 한 해 동안 총급여를 합해서 계산한 세금을 비교해 세금을 돌려받거나 토해내게 됩니다. 이런 절차를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서두르면 연말정산 절세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소득공제(신용카드 등 공제)나 세액공제(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공제) 항목이 많아야 합니다. 물론 해당 항목을 많이 지출하면 그만큼 절세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절세를 위해 지출액을 늘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12월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연금저축을 활용하면 연말정산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세액공제 혜택과 금융자산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와 연금저축을 합쳐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금저축(연금신탁, 연금펀드, 연금보험)에 가입해서 연간 400만원을 한도로 52만 8천원(400만원 * 13.2%, 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액공제를 받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IRP에 300만원을 불입할 경우 39만 6천원(300만원 * 13.2%, 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연간 한도액 700만원까지 불입했을 경우 92만 4천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총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6.5%가 세액공제 되어 혜택이 더욱 큽니다.

2016.12.21

[영상]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시대의 미래 : 김대식 교수올 해 초,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대국이후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상상하던 그런 모습이 하나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요? 더불어 산업 트렌드에는 어떤 기회와 리스크가 나타날까요? 인공지능분야에서 저명한 카이스트 김대식교수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의 주요 내용 알파고의 딥러닝처럼 학습기반의 인공지능을 통해 워렌 버핏의 투자스타일도 학습을 할 수 있을까요? 자동차는 이용하는 시간보다 주차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인공지능과 결합된 자율주행차가 활성화되어 내가 타지 않는 시간 동안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면 현재 자동차의 10%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1차 기계혁명은 증기와 전기가 결합하여 진행되었고 2차 기계혁명은 정보와 지능이 결합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업(X)과 인공지공(AI)이 결합하면 신성장 동력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동차 산업이 결합하여 자율주행차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포드, 토요타와 MIT/스탠포드 등 이미 많은 자동차 메이커와 IT기업들이 협력에 나서고 있고, 애플조차도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차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갑자기 변화하는 순간을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특이점을 역사책에서나 만날 수 있고, 동시간대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 특이점의 순간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사 소개 : 김대식 교수 국내 최고의 뇌과학자로 2009년부터 카이스트 정보과학기술대학 전자 및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임중입니다.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였으며, 언론사 칼럼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등이 있습니다.     ※ 상기 강의의 컨텐츠 및 강사의 의견은 당사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016.09.01

5. 연금저축보험에서 중도해지나 일시금수령 같은 연금 이외의 방법으로 인출할 때 과세는 어떻게 되나요?연금저축보험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한도 이상 수령하거나 일시금 수령을 하거나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를 '연금 외 수령'이라고 합니다. 연금 외 수령 대상금액은 원칙적으로 모두 기타소득세의 대상이 됩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기타소득세는 16.5%(지방소득세 포함)를 과세하며 분리과세로 납세의무가 종결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재원은 고려하여야 합니다. 인출하는 금액의 재원이 세액공제를 받지 않았던 불입금이라면 저축의 원금에 해당되어 과세대상이 아니므로 연금소득세도 기타소득세도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반면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이거나 두 재원이 만들어낸 이익금이라면 기타소득세의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정리하면 연금 외 수령에 해당하는 연금액 중 재원이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이익금인 경우, 16.5%의 기타소득세 분리과세 대상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13.2%의 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가 일시금으로 인출하여 기타소득세가 부과되면 16.5%를 과세하게되므로 세액공제를 받은 효과가 무의미해지므로 패널티 성격이 더해진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금 외 수령을 해도 저율 과세가 되는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의료목적 또는 천재지변 등과 같은 부득이한 사유로 연금 외 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세가 아닌 연금소득세를 과세합니다. 즉 3.3~5.5%의 저율과세로 과세를 종결하는 것입니다.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기 컨텐츠는 2016년 11월 30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세법 개정 등으로 인하여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세법적용이나 세무신고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