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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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당신의 USD를 깨워라! – 코코본드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소개

2018.8.13(월) 코코본드?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외화채권 기사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코코본드,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영구채…용어부터 감이 잘 오지 않는 이 채권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코코본드란 무엇인가? 코코본드의 정의- 바젤Ⅲ하의 자본인정 요건을 충족하는 조건부자본증권으로 사전에 정한 특정한 발동 요건이 발생할 경우 상각되거나, 보통주로 전환되는 증권- 크게 신종자본증권(영구채)과 후순위채권으로 분류- 바젤Ⅲ 이후 조건부자본증권 (법적 용어)와 코코본드 (이론적 용어)는 사실상 동일한 의미로 사용 * 출처 : 미래에셋대우, 바젤Ⅲ : 국제결제은행 (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2010년 9월 12일 스위스에서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에서 발표한 신국제은행 자본규제 기준 은행이 코코본드를 발행하는 이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엄격해진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 은행에 위기가 왔을 때 국민의 세금으로 은행의 부실을 갚아줘야 되는가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 위기 상황에서 은행의 손실을 투자자 (주주 및 채권자)가 먼저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정비- 이러한 과정에서 등장한 증권이 바로 코코본드- 코코본드는 투자자의 동의 없이 특정 발동요건 발생 시 자동으로 상각되거나, 보통주로 전환되는 자본증권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권의 차이 코코본드는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권으로 발행되며, 다음과 같은 차이 발생- 만기, 이자지급정지 조건, 미지급이자의 누적적 지급여부, 파산 시 변제 순위-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더 길고,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의 성향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음- 신종자본증권은 발행사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이자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급하지 않은 이자에 대해 다음 이자지급일에 지급할 의무도 없음- 신종자본증권은 높은 위험에 대한 반대 급부로 후순위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지급 코코본드 투자 시 유의사항 코코본드 투자 시 꼭 체크해야 할 위험 요인- ‘조건부자본증권’인 만큼 조건 (Trigger Event)에 대한 확인 ① 상각/전환에 따른 원금 손실   ㆍ 감독당국에 의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경우 (2016년 7월 이전 국내 발행 신종자본증권)   ㆍ 보통주 자본 비율이 일정 비율 (보통 5.125%)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대부분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② 이자 지급 정지 가능성   ㆍ 신종자본증권은 발행기관의 재량에 따라 이자를 미지급하여도 부도 사건으로 간주되지 않음   ㆍ 때문에 같은 조건부자본증권인 후순위채와 가장 구별되는 부분이며 신종자본증권의 수익률이 더 높은 이유   ㆍ 보통주 자기자본 비율이 특정 비율 이하로 하락하거나, 배당 가능 이익이 없을 경우 이자 지급이 정지됨 ③ Call Option 미행사 위험   ㆍ 대부분의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후 5~10년 시점에서 발행자 조기상환옵션 (Call Option)이 존재   ㆍ 바젤Ⅲ하에서 신종자본증권은 콜옵션 미행사 시 Step-up조항 (추가금리 제공)을 금지하고 있어 콜시점의 시장상황에 따라 발행자가 콜을 행사하지 않을 위험 존재  신종자본증권의 Call Option 미행사 위험 - Call Option 미행사 위험    · 만기가 없는 영구채임에도 투자자들은 통상 발행 후 5~10년 내 도래하는 발행자 콜옵션 행사일에 콜옵션이 행사되어 사채의 상환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가정으로 신종자본증권에 투자    · 때문에 신종자본증권의 수익률도 통상 차기콜 행사일까지 투자한다는 가정으로 계산    · 발행자 입장에서도 콜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발행자의 신용도가 나빠졌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시장에 줄 수 있기 때문에 평판 위험을 제고하기 위하여 되도록 콜을 행사하는 것이 관례    · 그러나 콜행사일 시장 상황에 따라 콜이 행사되지 않았던 사례도 존재하므로 콜행사일 이후 이자 Refixing 조건에 유의    · 콜이 행사되지 않을 경우 가격 하락 위험과 시장 유동성 감소로 중도 매각하지 못하고 장기 보유할 위험 존재      Ex) ACAFP 6.637% PERP : 2007년 5월 31일 Credit Agricole에서 발행된 영구채코코본드 투자 시 선택 기준 코코본드 투자 시 선택 기준 : 발행사의 펀더멘털- 시스템적 중요 은행   · 바젤위원회는 대형 금융기관이 초래하는 시스템적 리스크에 대응하여 대형 은행ㆍ은행지주에 대한 감독 강화  · 이에 글로벌 중요 은행 (G-SIB)을 선정하여, 중요도에 따라 1.0~2.5%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 부과  · 더불어 각 국가별로도 ‘자국 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 (D-SIB)’1)을 선정하고, 추가자본 적립 요구  · G-SIB라고 해서 코코본드의 위험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인 파산가능성이 낮고 유동성이 높음1) 자국 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 (D-SIB) : Domestic Systemically Important Banks* 출처 : 2017 List of 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s (FSB) 코코본드 투자 시 선택 기준 코코본드 투자 시 선택 기준 : 발행사의 펀더멘털-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   · 10개 국내은행 및 은행지주회사를 D-SIB로 선정   · 2016~2018년까지 추가 자본을 적립 중    2016년 0.25% →2017년 0.50% → 2018년 0.75% → 2019년 이후 1.00%   · D-SIB의 보통주 자본 적립 필요자본율 8.0%, 총 자본 적립 필요자본율은 11.5%로 모든 D-SIB가 필요자본율 기준 상회* 출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18.06.17) 외화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1. 당사는 이 금융투자상품(채권)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2. 이 금융투자상품(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채권은 발행회사 또는 국가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4. 당사는 당사 발행 외의 채권에 대해 중도환매 및 원리금 지급 의무가 없으며, 중도 매매 시 시장금리 등에 따라 원금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5.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6. 채권의 투자적격 신용등급은 S&P/Fitch 기준 AAA 및 AA/A/BBB(+,0,-)순, Moody’s 기준 Aaa 및 Aa/A/Baa(1,2,3)순으로 구분됩니다.7. 본 안내는 청약의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의 권유는 (예비, 간이) 투자설명서에 따릅니다.8. 투자자가 직접 환 위험 헤지를 하는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헤지 비율 미조정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9. 해외자산은 환율 변동 등 기타 거시경제지표의 변화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므로 투자대상 국가 또는 지역의 경제·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18-814호 (2019.08.09)  

모바일이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킨다!

현재 일본은 이커머스 산업이 뜨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일본 로컬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업종 내에서도 프리미엄을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 젊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이커머스 산업과 핀테크 산업에 대해 살펴봅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의 주가 상승을 주목하라 주식시장에서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에 프리미엄이 부여돼 왔습니다.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애플'과 유통 혁신을 파괴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아마존'이 대표적입니다. 일본 로컬 주식 시장에서 현재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업종 내에서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종목은 바로 모바일을 기반으로 일본인의 삶을 바꾸고 있는 기업으로 일본의 이커머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 라인, 스타트투데이, 메루카리 등이 있습니다. 이커머스 산업 발달 초기에는 도서와 가전 등 비교적 가격 비교가 용이한 규격화된 상품이 많이 판매되며 쇼핑몰은 종합 일반몰 형태가 보편적입니다. 중기에는 의류 등 가격보다는 취향에 민감하고 규격화되지 않은 상품 판매가 많아지면서 패션몰 등의 전문몰이 많아집니다. 후기에는 신선식품과 같은 콜드체인과 반복 급속 배달 등의 인프라가 필요한 영역으로 상품이 확대됩니다. 일본의 이커머스 산업은 중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10%를 넘어서는 침투율 양상을 보임에 따라 성장 가속화의 변곡점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이커머스 산업이 뜬다 패션몰 '스타트투데이'의 성장 '조조타운'이라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타트투데이는 패션 룩북 '웨어'라는 앱을 제작해 유명세를 떨쳤으며 최근에는 신체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바디수트 '조조수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PB)의 의류 출시를 본격화하면서 유니클로 등의 일본 패션 제조업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벼룩시장 '메루카리'의 상장 지난 6월에는 '메루카리'가 일본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는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주가가 77% 상승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6조 원 수준에 달합니다. 메루카리는 모바일판 '중고나라'나 '벼룩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고물품거래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다운로드 1억 회를 돌파하여 상장 전에는 일본의 유일한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간주되기도 했습니다. 메루카리는 개인이 플랫폼에 물품을 등록해서 매매하는 C2C 마켓으로 간편함과 안전함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뿐만 아니라 중고거래의 단점을 해결해 중고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핀테크는 이제 시작이다! '라인페이'의 공습 '라인페이'를 운영하는 LINE은 6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라인 컨퍼런스'에서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QR코드나 바코드 등 오프라인상에서의 간편결제를 확산하기 위해 상점과 소비자에게 주는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상점에는 초기 구축 비용과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소비자에게는 결제 금액의 평균 3%, 최대 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비용 증가가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라인페이가 LINE의 플랫폼 지배력 강화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올해 1백만 개까지 가맹점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라인페이는 라인 메신저, 즉 모바일을 기반으로 간편결제로 일본 현지 인터넷 기업 중에서는 차별화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LINE은 '일본의 위챗(텐센트 메신저)'이라 불릴 정도의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금 없는 사회' 비전 일본의 핀테크 산업은 모바일이 솔루션으로 작용되길 바랍니다. 일본은 비 현금 결제 비율이 18%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입니다. GDP 대비 현금 유통액 비중은 일본이 약 20%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편입니다. 일본 정부는 소비자의 간편성, 사업체의 비용 절감, 공공 측면에서의 탈세 및 자금세탁 방지 등을 위해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오프라인 간편 결제의 확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볼 때, NAVER의 일본 자회사 LINE의 모바일 기반 '라인페이'의 오프라인 QR코드 결제 확산 노력은 충분히 주목할 만한 시도라고 여겨집니다. QR코드 결제 방식은 신용카드 없이 은행 계좌나 현금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상점은 카드 단말기 설치 비용 등이 필요 없으므로 초기 비용이 적게 듭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에게 익숙한 방식인 점도 고려 요인입니다. 일본 주요 대형은행 3사도 QR코드 결제 규격을 통일해 2019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기업분석팀 문지현

AMLO의 새로운 멕시코

2018.7.26(목) 국가개관 일반 정치 경제 주요 경제 지표  국내 경제 및 대외거래 현황 대내외 부채 현황 경제 현황 멕시코는 중남미 2위의 경제 대국- 1990년대 이후, 적극적인 개방정책으로 교역확대 정책 지속. 중남미 교역량 1위-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출범을 경제 성장의 기폭제로 활용- 2010년대 초 북미시장의 생산기지로 제조업 부상 : 2000년대 초 중국에 밀려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 내 멕시코 공산품 시장점유율이 2000년대 후반 이후 증가세로 전환- 이는 미국의 수입수요 확대, 낮은 생산비용, 안정적 환율 유지, 중남미 다른 국가 대비 정치사회적 안정으로 비즈니스 환경 개선등의 요인으로 판단됨 멕시코는 대미 의존도는 절대적인 수준- 멕시코의 대미 수출액은 3,026억 달러로 총 수출액의 80.9%에 달하며, 대미 수입액은 1,796억 달러로 총 수입액의 46.4%차지 (2016년 기준)-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한국, 독일 등에서 원자재 및 부자재를 수입하여 저임금을 활용하여 조립, 가공한 뒤 미국으로 수출하는 보세가공무역의 전형 '마킬라도라' - 멕시코 가공무역 제조업의 전형- 마킬라(maquilar),‘작은 천 조각 등을 붙이거나 단추를 달아 완성품을 만든 공장작업’의 뜻- 1965년 시작하여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시행 이후1990년 이후 크게 성장- 2000년 미국멕시코 관세가 완전 폐지된 후 멕시코 전역으로 확대되어 2000년대 초 정점을 이룸- 멕시코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미국기업이 1만8천여개로, 멕시코 FDI의 40%가 넘는 것으로 추정- 저임금을 활용한 섬유, 전자 조립에서 시작되어, 최근에는 자동차, 기계, 항공, 식음료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 미국 이외에도 일본, 한국, 중국 등 외국기업들도 마킬라도라에 진출 중   사례 1) 기아차, 2016년 9월, 누에보레온 주에생산 공장 완공. K3 등 연 40만대 생산 예정   사례 2) 삼성전자의최대 해외 TV 생산라인 (전 세계 판매량의 20% 담당), 현재 티후아나소재 로페즈 오브라도 대통령 당선, 시장의 우려와는 다른 행보  로페즈 오브라도 대통령 당선, 시장의 우려와는 다른 행보- 2006년 대선당시 NAFTA에 대한 재협상 주장. 상대 진영인 국민행동당에서 이를 이용하여 오브라도 후보와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를 연계 짓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임. 이후 과격 좌파 인사라는 이미지를 얻게됨- 2018년 대선 전후의 행보에서 시장의 우려와는 다른 행보를 보임. 대선 이후 멕시코 금융자산 상승 - 대외 정책에 있어 국익우선주의 성향, 향후 NAFTA 재협상 과정 변수 오브라도 당선 이후 멕시코 금융시장 현황 오브라도 당선 이후 멕시코 주요 금융자산 회복되는 모습- 페소(MXN) 환율: 대선 직전 오브라도 후보의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우려로 달러 페소 환율 20.88까지 상승하였으나, 당선 이후 정책 행보에 빠르게 안정. 19선 하회 (페소화 강세)- 10년 국채 금리: 대선 전후 금리 하락 (8.01 → 7.74%)- 멕시코 주가지수: 민간부문 존중, 미국과의 관계 존중 및 NAFTA 재협상 의지 피력 등시장 친화적인 정책 피력에 힘입어 반등                                    → 대선 직전 대비 약 3.9% 상승 대선 이후 외국인 채권 투자 회복 지속- 2016년 11월 ~ 2017년 1월 외국인 채권 투자규모 증가, 이후 횡보- 대선 직전 오브라도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면서, 정책 불확실성 우려 확산. 일시적으로 500억 페소 감소- 이후 오브라도 당선인의 시장 친화적인 행보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회복 중 중개종목 채권 가격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당사 지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외화채권은 당사의 추천종목이 아닌 단순 중개 종목으로 고객 판단에 의해 투자를 결정하여야 하며 투자에 대한 위험은 고객에게 귀속되고 당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화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1. 당사는 이 금융투자상품(채권)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2. 이 금융투자상품(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외화채권은 발행국가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4. 당사는 당사 발행 외의 채권에 대해 중도환매 및 원리금 지급 의무가 없으며, 중도매매 시 시장금리 등에 따라 원금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5.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6. 채권의 투자적격 신용등급은 S&P/Fitch 기준 AAA 및 AA/A/BBB(+,0,-)순, Moody’s 기준 Aaa 및 Aa/A/Baa(1,2,3)순으로 구분됩니다.7. 멕시코 국채 상품은 '단순중개 서비스'이고 중개수수료 (30bp)는 중개신청 금액 대비 수수료율로 결제 시 원화로 징수되며, 상황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8. 본 안내는 청약의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의 권유는 (예비, 간이) 투자설명서에 따릅니다.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18-758호 (2018.07.25)

[글로벌투자전략] 다우존스지수와 미국 증시 주도 산업의 변화

다우존스지수 구성종목 편출입이 지닌 의미 다우존스지수에 편출입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는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산업들의 변화를 유추 과거 다우존스지수에 편출된 기업들의 관련 업종지수 성과는 종합주가지수 성과 하회 반면, 편입된 기업들의 관련 업종지수 성과는 종합주가지수 성과를 꾸준히 상회 WBA의 편입 이후 헬스케어 업종 양호한 성과 기대 최근 다우존스지수에서는 GE가 편입 111년 만에 편출되는 대신 미국 약국 체인 업체인 Walgreens Boots Alliance(WBA) 신규 편입 WBA의 다우존스지수 편입 결정은 미국 경제구조의 변화는 물론, 인구구조의 고령화에 따른 향후 약국 소매판매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유통 및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성과와 시장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향후 다우존스지수 내 신성장 기업 비중 지속 확대될 전망 다우존스지수 내 신성장 기업 비중은 2000년대 후반부터 이미 증가 추세 관찰 여전히 다우존스지수 내 신성장 기업들의 편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감안할 시, 향후 신성장 기업들의 추가 지수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 시점에서는 Facebook, Mastercard, Netflix, NVIDIA, PayPal이 다우존스지수 편입 가능 후보군, IBM과 P&G가 편출 가능 후보군인 것으로 판단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20180725_글로벌투자전략

모르면 손해 보는 외국환거래법상 신고·보고 의무사항

해외에 투자하는 등 외국환 거래를 할 때는 관련 규정을 더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불법행위를 할 의도가 전혀 없더라도 신고·보고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법적 제재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환 거래 시 놓치기 쉬운 신고·보고 의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2015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거주자* 김씨. 그런데 투자 금액을 베트남으로 송금한 후 해당 외국환은행**장에게 외화증권 취득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과태료 100만 원을 냈다. 또 다른 거주자2) 이씨는 2016년 아들인 외국인 비거주자에게 경기도 소재 2억 원 상당의 국내부동산을 증여하면서 한국은행총재 앞 증여 신고를 누락해 4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었다. 이처럼 외국환 거래 시 법규를 잘 몰라 과태료를 물거나 거래 정지, 경고, 심하면 검찰 고발까지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외국환거래법규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분석해 보면 신규 신고를 누락하거나 이후 변경사항을 보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흔히 놓치기 쉬운 신고·보고 사항을 거래 유형과 단계별로 살펴보자. * 외국환관리법에서는 외국환거래의 당사자가 되는 대상을 거주자와 비거주자로 구분한다.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국적보다는 ‘경제적 활동’에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국민이라도 해외 기업에 근무하거나 2년 이상 체류 목적으로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은 비거주자이고, 외국인이라도 우리나라 기업에 근무하거나 우리나라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거주자다. ** 정부의 인가를 받아 외국환 업무를 보는 은행. 외환은행,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수협, 축협 등이 이에 해당한다. 거주자가 단 1달러라도 해외직접투자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외국환은행장에게 신고하고, 현지법인의 자회사 설립, 거주자에 대한 현지법인의 지분 양도 등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외국환은행장에게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해외직접투자자는 신고 후 증권취득보고서, 송금보고서, 연간사업실적보고서, 청산보고서 등을 외국환은행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투자 후 투자단계별로 신고내용을 이행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외국환은행장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 거주자가 해외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매입할 때마다 외국환은행장 또는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해야 하며 최초 부동산 취득 신고 이후에도 정해진 기간 내에 해외부동산 취득보고, 수시보고, 처분보고를 해야 한다. 반대로 비거주자도 국내에 있는 부동산 등을 취득하고자 하면 외국환은행장 또는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외국인인 비거주자는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른 신고와 별개로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신고하면 된다.     ① 해외예금거주자가 비거주자와 외화 예금거래를 하고자 하는 경우 외국환은행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비거주자 신분일 당시 개설하여 거래했던 예금계좌라도 거주자 신분으로 변경되었다면, 그 이후의 예금거래에 대하여는 신고 할 의무가 있다. ② 증권 취득거주자가 비거주자로부터 증권을 취득하고자 할 때는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한다. 비거주자로부터 주식을 취득할 때 지분율이 10% 이상이면 외국환은행장 앞 해외직접투자 신고대상이지만, 10% 미만 취득은 한국은행총재 앞 증권취득 신고사항에 해당한다. ③ 금전대차자본거래 신고내용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변경사항 및 변경사유를 첨부하여 신고(수리)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영리법인 등이 비거주자로부터 외화자금을 차입하는 경우에는 외국환은행장에게 신고할 의무가 있다. 다만, 3천만 달러(최근 1년간 누적차입금액포함)를 초과하여 차입하는 경우 지정거래외국환은행을 경유하여 기재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한편, 개인이나 비영리법인이 비거주자로부터 외화자금을 차입하는 경우에는 지정거래외국환은행을 경유하여 한국은 행총재에게 신고한다. ④ 증여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증여할 때는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거주자가 비거주자로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에는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국내 부동산을 증여받은 외국인 비거주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해야 한다. ⑤ 채권·채무 상계거주자가 비거주자와 채권·채무를 상계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이때 양자간 상계는 외국환은행장 앞 신고대상, 다수 당사자 간 상계 등은 한국은행총재 앞 신고대상이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1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다. 평가가 엇갈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 간 만남 그 자체에 의미를 뒀던 시각은 '성공작'이라고 보는 반면 CVID(완전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 비핵화) 합의를 기대했던 시각은 '실패작'이라고 한 단계 깎아내린다. 어떤 평가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북 관계를 포함한 국제정세가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북미 정상회담은 계속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주도력이나 성과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추가 협상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의제도 CVID 뿐만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반출, 북미 수교, 평양 내 미국 대사관 설치 등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 미국 국민의 의식도 부담이다. 지난 2월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북한을 꼽았던 응답자 비중이 절반을 넘을 만큼 미국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년 후 재선을 바라보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정치 외교적인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김정은 위원장도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 북한 경제 사정은 어려워졌다. 특히, 김정은을 비롯한 권력층 유지에 필요한 외화 가득원이 취약해졌다. 작년의 경우, 수출은 직전연도대비 36.8% 감소한 가운데 전체 수출의 85%를 웃도는 대중국 수출은 50% 넘게 급감했다. 경제개발에 필요한 재원인 북한에 대한 투자도 작년 하반기부터 사실상 봉쇄됐다.김정은 취임 이후 '국가 핵 무력 완성'과 '경제 발전'이라는 이원적 전략(two track) 전략을 추구했던 북한으로서는 전자를 토대로 협상력을 높여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제재완화의 필요성이 더 증대됐다. 김정은의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성취'를 강조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추가 협상의 핵심 의제는 '비핵화' 논의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은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 달성, 북한의 경우 김정은 체제 보장과 함께 경제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 제재 완화가 최대 목표다. 앞으로 남북과 북미 추가 회담을 통해 미국과 북한, 그리고 남한은 핵 문제를 중심으로 한 합의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핵 폐기 등과 같은 민간 사안에 대해서는 타협점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경제협력과 통일)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남북이 분단된 지는 70년이 넘었다. 독일의 경우 45년보다 무려 25년 이상 길다. 체제부터 통일을 추진한다면 부작용이 클 수밖에 없다. 예술, 체육, 문화 행사 등을 통해 남북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사전 정지작업부터 필요하다. 사전 정지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경제협력 단계에 들어간다. 일단 폐쇄됐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부터 재개할 필요가 있다. 상당한 인프라가 진척돼 있는 데다 UN 제제로부터 자유로워 지금 당장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주와 경기북부 지역에 제2 개성공단을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비핵화 문제 해결을 전제로 도로, 철도, 통신시설 뿐만 아니라 동서독 통합과정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항만 등에 걸쳐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는 작업이 다음 단계다. 북한의 시설을 재정비해 사용될 수 있으나 남한 기준에 맞춰 신설하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 SOC가 확충되면 그 기반 위에 노동, 자본, 기술 등 생산요소와 북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자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후자가 더 중요하다. 북한은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고 남한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이 단계의 성공 여부가 이후 남북 관계 진전과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최종 단계는 화폐를 통일시키는 작업이다. 핵심은 남북 화폐 간 교환비율을 설정하는 문제다. 독일의 예처럼 화폐교환비율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북한 주민과 남한 국민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기 때문이다. 동서독 통합 때에는 동독 화폐는 현실 가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교환토록 합의해 동독 국민이 크게 혜택을 봤다. 동서독 화폐통합 전례를 남북한 화폐통합에 그대로 적용해 보자. 현재 남한 화폐는 달러당 1080원, 북한 화폐는 암시장에서 10000원 내외에서 거래된다. 남북통일 이후 화폐교환비율이 '1(남한):9.25(북한)'보다 낮게 설정되면 현 시점에 북한 돈을 사두는 사람은 이득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1:3'으로 설정되면 67% 수익이 난다. 경제협력 성과가 가시화되면 다음 단계는 체제를 통일하는 작업이다. 한반도 전역에 적용될 수 있는 통일헌법 제정과 국민 동의를 거쳐 정치적으로 통합이 돼야 한다. 남북 협력과 통일의 마지막 과정은 사회통합이다. 남한의 '국민'과 북한의 '인민'이 '한민족'이라는 뿌리를 되찾아야 진정한 의미의 통일이 달성될 수 있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도 관심사다. 북미 간 첫 정상회담인 만큼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다. 단순한 '합의'보다 '이행'이 중요하고 추가 협상을 통해 민간사안에 대한 입장차를 얼마만큼 좁혀 나갈 수 있느냐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금융시장 모습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 정상회담의 경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1차 회담이 있었던 2000년대 초에는 IT 버블 붕괴와 같은 변수가 있었긴 했지만 초기에 나타났던 심리적 효과는 지속되지 못했다. 2차 회담이 열렸던 2007년과 3차 회담에 열렸던 올해 4월 이후 금융시장은 큰 변화가 없었다.북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대 평가사가 특정국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왔다. 금융위기 이전보다 지정학적 위험 비중을 낮추는 대신 거시경제 위험, 산업 위험, 재무 위험 비중을 높였다. 지정학적 위험이 경제기초여건(fundamentals)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지 않는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산출하는 세계 지정학적 위험지수(GPR·Geopolitical Risk Index)도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된 이후 큰 변화가 없다. GPR 지수는 1900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주요 언론에 △전쟁 △테러 △정치적 갈등 등이 언급된 비중을 종합해 2000∼2009년을 기준으로 세계 지정학적 위험이 심화 혹은 완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자체만으로 금융시장에 기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어렵다. 오히려 협상 기대로부터 비롯된 '급등(skyrocketing)'과 합의 실패, 부진한 이행에 따른 '순간 폭락(flash crash)'으로 주가(특히 남북관련 주식)와 원·달러 환율 등 금융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는 종전 선언, 평화협정 체결, 북미 수교 등으로 더 드라마틱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차이나 패싱' 문제로 '투키디데스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다. 중국은 한국전쟁 정전협정의 당사국일 뿐만 아니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체제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다. 투키디데스 함정은 신흥 강대국이 급부상하면서 기존 강대국이 느끼는 두려움으로 전쟁이 불가피해지는 상황을 말한다. 기원전 5세기 스파르타가 아테네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27년 간 치렀던 펠로폰네스 전쟁을 다룬 투키디데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용어다. 2015년 9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언급한 이후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맞대응할 정도로 경제 위상이 높아졌다. 외환보유액과 수출규모는 세계 1위에 오른 지 오래됐다. 시가 총액과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다음이다. 10년 전 미국 하버드대의 닐 퍼거슨 교수가 내다봤던 '차이메리카(Chimerica=China+America·G2)'에 접어들었다. 중국과 미국은 이미 투키디네스 함정에 빠져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시각도 의외로 많다. 출범 첫 해 트럼프 정부가 추구했던 달러 약세에 맞서 시진핑 정부는 위안화 약세로 맞대응하는 과정에서 '환율 전쟁' 일촉즉발 위기까지 몰렸다. 올해 들어서는 '관세 전쟁'이란 용어가 나올 만큼 한 단계 높아지다가 최근에는 첨단기술을 놓고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한반도는 투키디데스 함정에 빠져 운명이 크게 엇갈린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19세기 이후 일본이 급부상함에 따라 당시 강대국이었던 중국(청일 전쟁), 러시아(러일 전쟁), 미국(태평양 전쟁)과 전쟁을 잇달아 치르는 과정에서 '일본 식민지 시대'와 '남북 분단'이라는 현대사의 비극이 태어났다. 국제관계는 냉혹하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화에 미국, 중국, 북한이 전략적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수(數)'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중재자 역할'이다. 이 역할을 잘한다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에는 의외로 큰 시련이 닥칠 수 있다. 70년이 넘는 분단기간을 감안하면 모두 쉽지 않은 과제다. '프로보노 퍼블릭코(공공선) 정신'과 '국민의 희생'이 뒤따라야 해결될 수 있다. 국민 공감대를 전제로 긴 호흡을 갖고 남북과 주변국과의 관계를 풀어가야 한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사 객원 논설위원 겸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메인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https://commons.wikimedia.org/)  

미국 바이오 행사를 통해 바라본 제약∙바이오 글로벌 트렌드 전망

세계 최대 바이오테크 컨퍼런스인 'BIO USA'와 제프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프리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지난 6월 각각 개최되었습니다. 두 행사를 통해 제약·글로벌 트렌드를 짚어보고 관련된 유망 종목을 살펴봅니다. 성대하게 치러진 미국 바이오 행사 1) 2018 BIO USA세계 최대 바이오테크 컨퍼런스인 'BIO USA'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25회째입니다. 전 세계 74개국 1,100여 개 바이오테크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매년 16,000명 이상이 참석할 만큼 열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올해는 76개국에서 약 18,000명이 참석하며 최대 인원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특징적인 점은 유전자 편집과 마약성 진통제, One Health가 교육 세션에 새롭게 추가됐다는 것입니다. 유전자/세포치료제 업체 및 CMO 업체의 발표도 많았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2) 제프리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프리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제약(Pharma), 바이오(Biotechnology), 의료기기(Life Sciences/MedTech), 헬스케어 서비스(Healthcare Services/Tech/REITS), 동물 건강(Animal Health) 등 약 430개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특징으로는 면역관문억제제, CAR-T치료제 등 면역항암제에 대한 개발 열기 및 시장 기대 높았으며 Best of ASCO 세션, 폐암 분야의 키트루다, 다발성 골수종 분야의 블루버드/셀진 bb2121이 언급되었습니다. 두 컨퍼런스를 통해 살펴본 제약·글로벌 트렌드 1) 면역 항암제 개발 활발다양한 암(주로 고형암)에 대해 FDA 허가를 획득한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암 1차 치료 독주가 지속됨으로써 올해 키트루다 매출액이 옵디보를 추월할 전망입니다. 악성 혈액암(악성 백혈병, 림프종)에 대해 FDA 허가를 획득한 면역세포치료제 'CAR-T세포치료제(Chimeric Antigen Receptor)'도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항암바이러스와 암백신 약물 중 현재까지 블록버스터는 없으나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임상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2) 유전자 조작 기술(Genome Editing)의 진화'Genome Editing'은 세포 내에서 유전 정보를 자유롭게 편집 또는 조작 하는 기술로, 유전자 가위 기술의 발달에 따라 여러 상업성이 제고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 촉매로써 치료제 분야에서의 기대감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Genome Editing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한 기술은 박테리아의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에서 유래한 'CRISPR/Cas9'입니다. CRISPR/Cas9과 관련된 국제 특허는 Feng Zhang이 이끄는 MIT, BROAD Institute, Harvard와 Jennifer Doudna가 속한 UC Berkeley, Caribou 그룹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CRISPR/cas9의 등장으로 Genome Editing 분야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BIO USA'도 비중 있게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3) 제 2의 게놈(Genome),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 특정 부분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이들의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인간 유전자는 2.3만개,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는 330만개로 100배 이상 많은데, 사람 간의 유전자 차이는 0.01%수준이나, 마이크로바이옴의 개인차는 80~90%에 달합니다. 빌게이츠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조연설에 등장했으며 오바마 정부의 마지막 과학 프로젝트이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2024년 9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비만과 아토피, 장염, 알레르기, 비염 등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자폐증과 우울증,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의 발생도 바이크로바이옴과 연관이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진단 분야도 2024년 시장규모 5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 여겨 볼 관련 종목에는 무엇이 있나? 한미약품포지오티닙과 RAF 저해제, 오락솔 등 다수의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Triple agonist와 FLT2 저해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등으로 파이프라인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였던 랩스커버리의 생산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기술수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툴젠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생명공학 기업으로, 유전자 가위 tool & service와 상용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세대, 2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 및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CRISPR/Cas9 기술까지 확보한 단계이며 기술 개량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 Sniper Cas9 개발했습니다. AAV바이러스를 통한 전달율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줄인 Cj Cas9까지 확보했습니다. 제노포커스산업용 특수 효소/바이오 신소재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신약 개발사입니다. 스마트 라이브러리 및 미생물 디스플레이 기술은 신속/정확한 효소로 개량하였으며 재조합 단백질 분비발현 기술은 경제적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효소에 기반한 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머크항암제 '키트루다'의 매출이 급증해 올해는 옵디보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D-1억제제 계열 약물 가운데 유일하게 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었으며 KEYNOTE189의 임상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하반기에 유럽의 허가 신청 예정입니다. 병용임상에도 가장 적극적입니다. 셀진몽게르센(크론병) 임상3상 실패, 오자니모드(다발성경화증) 허가 신청 지연 등의 이슈로 주가가 급락했고 2018F 기준 P/E 9배 수준으로 빅파마/바이오텍 중 밸류에이션 가장 낮은 상황(평균 14배)입니다. 하지만 올해 예정된 이벤트의 긍정적 결과 도출 시에는 밸류에이션의 정상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라이릴리2014년 이후 출시한 당뇨, 건선, 항암의 신약들이 빠르게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비용통제로 인해 마진율이 30%대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갈카네주맙(galcanezumab, CGRPi)의 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내년 4분기에 허가가 예상됩니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기업분석팀 김태희, 글로벌주식컨설팅팀 김성재, 리서치센터소속 김승민

잠자고 있는 당신의 USD를 깨워라! – USD KP, 전자단기사채

2018.6.27(수) 은행에 잠자고 있는 당신의 US Dollar? 2018년 5월말 기준 은행의 US Dollar 외화예금 잔액은 625억 달러,원화 기준 무려 69조에 가까운 돈이 은행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해외주식? 글로벌 펀드? 환율 변동 리스크…?익숙한 원화 투자와 달리 낯선 투자환경에서 갈 곳을 못 찾아 방황하고 있는 당신의 US Dollar! USD 단기 투자의 대안 : USD KP, USD 전자단기사채  단기 USD 금융상품별 특징 투자포인트 : 단기USD 상품 중 고금리 제공ㆍ높은 안전성ㆍ중도매도가능- USD 전자단기사채 : 전자방식으로 발행되는 1년미만 단기채권, 자금보충확약방식으로 우수한 신용도 제공 - USD Korean Paper :  한국기업이 USD 표시로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 (주요 발행사 : 공기업, 특수은행 등) / 국제신용등급 A 이상의 중위험, 저위험 채권 판매 (국내신용등급 AAA) - 보유기간 중 언제나 중도매도 가능, 매도 익일 출금 (매도 시점 시장 금리 적용) USD 전자단기사채  종목 정보 투자포인트- 초단기 USD자금운용을 위한 최적의 상품 - 신한금융투자의 원리금 100% 자금보충약정으로 우량한 신용도 상품- 1개월 단위 차환발행을 통해, 투자기간 최장 기간 2년까지 연장 가능 (발행사 사정에 따라 기간은 단축될 수 있음) USD KP 종목 정보 투자 포인트- 단기 USD 투자 상품 중 상대적으로 고금리 제공- 발행기관의 우량한 신용도로 인한 높은 안정성- 원하는 시점에 중도매도 가능 외화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1. 당사는 이 금융투자상품 (채권)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2. 이 금융투자상품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3. 채권은 발행회사 또는 국가의 신용위험 (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4. 당사는 당사 발행 외의 채권에 대해 중도 환매 및 원리금 지급 의무가 없으며, 중도 매매 시 시장 금리 등에 따라 원금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5.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6. 채권의 투자적격 신용등급은 S&P, Fitch 기준 AAA 및 AA/A/BBB (+,0,-)순, Moody’s 기준 Aaa 및 Aa/A/Baa (1,2,3)순으로 구분됩니다.7. 개인의 예금환산수익률은 세후투자수익률에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여 세전으로 역산 {세후수익률/(1-원천징수세율)}한 연 수익률입니다 (일반과세 : 15.4%, 분리과세 : 33%, 종합과세 : 16.5~46.2% 가정).8. 본 안내는 청약의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의 권유는 (예비, 간이) 투자설명서에 따릅니다.9. 투자자가 직접 환 위험 헤지를 하는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헤지 비율 미조정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10. 해외자산은 환율변동 등 기타 거시경제지표의 변화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므로 투자대상 국가 또는 지역의 경제·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18-661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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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커머스 산업이 뜬다
■ 일본의 핀테크는 이제 시작이다!

■ 멕시코 국가 개관, 주요 경제지표
■ 오브라도 당선 이후 멕시코 금융시장 현황

■ 다우존스지수 구성종목 편출입이 지닌 의미
■ Walgreens Boots Alliance의 편입 이후 헬스케어 업종 양호한 성과 기대
■ 향후 다우존스지수 내 신성장 기업 비중 지속 확대될 전망

■ 해외직접투자란?
■ 해외직접투자의 신고의무
■ 신고 누락에 따른 벌칙

■ 멕시코의 물류 시장
■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멕시코

■ 해외직접투자를 할때
■ 해외부동산을 거래할 때
■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거래

■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협력
■ 북한의 비핵화 협상 예상 시나리오
■ 통일된다면 어디서부터 진행될 것인가

■ 성대하게 치러진 미국 바이오 행사
■ 두 컨퍼런스를 통해 살펴본 제약·글로벌 트렌드
■ 눈 여겨 볼 관련 종목에는 무엇이 있나?

■ USD 단기 투자의 대안 : USD KP, USD 전자단기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