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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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음식료 업종 접근 방법: 조미료 > 돼지고기 > 유제품, 백주

올해 중국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2018년과 비슷하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경기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결국 2019년 역시 1) 경제적 영향을 적게 받아 수요(실적)가 안정적인 기업, 2)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는 선두 기업이 내년 중국 음식료 세부 업종 중에 안정적 성장이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음식료 업종 전체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위 두 가지 조건으로 세부 업종의 투자 매력을 판단해보면 조미료 > 돼지고기 > 유제품, 백주 순으로 선호한다.   조미료: P, Q 모두 좋다 외식산업 성장으로 인한 Q(판매량) 증가, 프리미엄 제품 확대로 P(단가) 상승 기대 중국 외식산업 규모는 5년간 연평균 11% 성장할 전망 음식점의 조미료 소모량은 가정의 1.6배로 외식 산업 발전은 조미료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 외식산업 성장, 단가 인상 수혜가 기대되는 해천미업(603288 CH) 매수 의견 유지   돼지고기: 공급 부족이 이끄는 돼지고기 가격 상승 콜레라 발병→살처분→공급 부족→가격 상승 흐름 기대 18년 8월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중국 전역에서 총 69차례의 콜레라 감염이 보고. ASF 치사율은 100%에 달하고, 20만마리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면서 번식용 어미돼지 개체 수 급감  어미 돼지의 임신부터 생돈 출하까지 9~10개월이 소요됨을 고려하면 줄어든 어미 돼지 수는 생돈 공급 축소로 이어질 전망 올해 하반기 공급 부족에 따른 돼지 가격 상승 기대   유제품: 마진 압박 지속, 가격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자 올해 유제품 업종의 핵심은 시장의 확장성보다 제품의 가격 유제품 기업들은 낮은 유제품 가격과 치열한 경쟁 중 높아진 비용으로(원유 가격 19F +5%)으로 마진 압박을 받는 상황  실제로 원유가격 5% 상승 시 매출총이익률은 2% 이상 감소. 비용, 마진 압박 해소를 위한 가격 상승 가능한 시점이라는 판단 1) 낮은 원유 가격 민감도, 2) 높은 비용 투입 효과, 3) 3,4선도시 침투에 유리한 판매 채널로 양대 유제품 기업 중 이리실업(600887 CH)을 몽우유유 보다 선호   백주: 수요는 소폭 줄어들겠으나, 주가는 더 많이 빠졌다 18년 수준의 수요와 가격대 유지 전망. 경기 둔화, 부동산 안정화 정책 등으로 사치성 소비재의 수요가 감소할 전망 정부의 적극적 인프라 투자 정책으로 비즈니스 수요 일부 늘어나며 19년 수요는 작년 수준 유지 가능  철저한 재고관리로 가격 역시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소득 대비 가격도 이성적 수준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중국 음식료 산업 - 2019년 중국 음식료 접근 방법

[Market Issue Comment] 셧다운 장기화에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낮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역사상 최장 기간 경신 1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과거 클린턴 정부의 21일을 경신 쟁점은 57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안.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장벽 건설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가운데 민주당과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음 공화당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셧다운을 3주 간 일시 해제하고 민주당과 협상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힘 협상에서 타결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장벽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제안을 거절 셧다운에 대한 우려감은 경계. 그러나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음 셧다운 기간이 늘어날수록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인 여파가 더욱 확산될 수 있음 실제로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상승하고 있고, 올해 들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소폭 하향 조정되고 있는 모습  셧다운의 부정적인 여파가 가시화될수록 FRB의 통화긴축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완화될 것.더불어 정치권의 부담감도 높아지면서 역설적으로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셧다운 이슈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20190116_Market Issue Comment

일본증시,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25년’

'잃어버린 25년'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일본 경제가 부활하고 있다. 2012년 11월 아베 정권 출범이 일본증시의 전환점이 되었다. 일본증시 현황과 주목할만한 업종에 대해 알아본다. 2018년 '잃어버린 25년' 이제 졸업하는 일본? 일본증시는 '잃어버린 25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닛케이평균주가가 2017년 12월 29일, 연말종가 기준으로 26년 만에 최고치(22,764엔)로 회복되었다. 1989년 말부터 2012년 11월 14일까지 TOPIX지수는 72.9%이다. 또 2018년 10월 1일, 버블 이후 약 27년 만에 최고치(24,245.76엔)를 달성했다. 일본증시, 아베 정권 출범이 전환점이 되다 2012년 11월 14일, 중의원 해산 발표가 일본증시의 큰 변곡점이 되었다. 아베 정권 출범(2012년 11월) 이후 '금융완화', '재정지출', '성장전략'이라는 '3개 화살' 정책을 실시한 덕분이었다. 정책의 성공 여부에 대한 판단은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경제측면에서는 분명 선순환 구조를 구축 중이다. 출처: 위키피디아(https://commons.wikimedia.org) '잃어버린 25년' 시장을 견인한 업종은? 의약품, 정밀기기, 운송용기기(자동차 등)는 '+'수익률로 전환되며 시장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하다. 1989년 말부터 현재까지 TOPIX지수는 -42.1%이다. - TOPIX 정밀기기 특징: 의료기기(헬스케어) 관련 기업, 반도체 관련 사업을 보유한 기업- TOPIX 의약품 특징: 특화된 강점을 보유 제약사, 의료용 & 일반 의약품 모두 잘하는 제약사- TOPIX 고무제품 특징: 업종 내 대표종목- TOPIX 운송용기기 특징: 2륜차, 자전거, 경차 관련 기업- TOPIX 화학 특징: 화장품 등 미용 관련 기업, 반도체 소재 관련 기업- TOPIX 식료품 특징: E커머스, 관광객수요 관련 기업 아직은 무리? '잃어버린 25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업종 항공운송, 은행업, 광업, 해상운송, 증권·선물업, 철강 업종이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TOPIX 해상운송지수 구성종목 중 1989년 말 주가를 회복한 기업이 전무하다. (8개 종목, 하락률 평균 -81%) TOPIX 업종별 지수 등락률('89. 12. 29~'12. 11. 14)등락률 상위 업종: 의약품, 정밀기기, 운송용기기등락률 하위 업종: 항공운송, 은행업, 증권·선물업, 해상운송 TOPIX 업종별 지수 등락률 ('89. 12. 29~'18. 11. 30)등락률 상위 업종: 정밀기기, 의약품, 고무제품, 운송용기기, 화학, 식료품등락률 하위 업종: 항공운송, 은행업, 광업, 해상운송, 증권·선물업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글로벌주식컨설팅팀 하만영  

꾸준한 성장 확실, 프로세서 시장의 新기류를 파악하라

AI(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차 등 데이터의 지배력이 갈수록 커질 거라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이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세서의 발전이 얼마나 유연하게, 또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가 관건이겠지요. Intel이 장악하던 프로세서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지 또 이 시스템이 다른 산업에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그것을 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보며 주목해야 할 프로세서 업체를 짚어보겠습니다. AI, 데이터 센터에 진입하다 가속기 서버의 부상 네트워크 속도가 개선되고 모바일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증가 속도는 상상 그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월 7EB(Exabytes)이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21년에는 7배 증가한 49EB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 그럼에 따라 데이터 센터의 작업량 또한 2배 이상 늘어나 가속기 서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가속기 서버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32.6% 성장할 전망입니다. AI와 빅데이터를 위한 서버 투자 지속 예상 AI가 적용된 서버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투자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비용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투자를 고민할 수 있지만 성장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뛰어들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Intel의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의 회로를 다루는 반도체 시장이 2017년 25억 달러에서 2022년 80~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서 비롯한 과부하를 해소하고자 투자를 확대할 거란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서버당 DRAM 용량을 증가시키거나 SSD 비중을 확대하는 방법 혹은 GPU나 FPGA와 같은 가속칩을 적용하는 방법을 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dge Computing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한계성을 극복하다 Microsoft, HP, Intel 등 대형 업체들이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며 이제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엣지 컴퓨팅. 이는 클라우드의 한계를 극복할 대응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같이 중앙으로 데이터를 송신해 연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기와 가까운 위치에서 바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시스템 대비 처리시간이 짧고 효율성이 좋습니다. 늘어나는 데이터만큼 클라우드를 갖춘 데이터 센터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추후 데이터 증가에 따른 과부화를 보완해줄 시스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죠. IoT, 자율주행, 5G, 빅데이터가 일상화될수록 정보 처리의 지연은 안전과 편의, 경쟁력에 직결되므로 독립적인 구조를 갖춘 엣지 시스템의 중요성은 점점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속도, 데이터의 분산, 독립성 삼박자를 갖춘 엣지 컴퓨팅이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응용될지 살펴보겠습니다. 5G 서비스의 핵심, 모바일 엣지 컴퓨팅 미래는 '3초(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초 시대를 실현해줄 5G는 최대 20Gbps, 즉 LTE 대비 최대 20배 이상의 속도로 고대역 주파수의 단점인 짧은 도달 지역과 음역 지역의 발생을 해결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2019년 상반기에 5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고, 중국은 현재 시험망 단계, 일본은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G 통신의 핵심인 MEC(Mobile Edge Computing)은 통신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IoT 기기의 확장,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보안 카메라, 드론, 헬스케어 모니터 등 우리 생활 곳곳에 IoT 기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IoT 기기들 대부분이 선별 작업 없이 중앙서버로 데이터를 생성/송신하고 있지만 IoT 기기가 증가할수록 이런 방식은 데이터 처리에 과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2021년부터는 IoT 기기가 Non-IoT 기기보다 많아질 것이므로 선별 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빠르게 대응할 필요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IoT 분야에 엣지 컴퓨팅 기술이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이미 여러 소프트웨어 업체, 하드웨어 업체들이 이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생명, 자율주행 시대 자율주행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정보 처리에 있어 굉장히 짧은 지연 시간을 요합니다. 자율주행 시 도로/주변 사물과 차량 간의 유무선망을 통한 차량사물통신, 보안, 주파수 등에 간섭, 통신단절 문제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율주행은 다른 분야보다 더욱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해결이 필수적인 영역입니다. 현재 Nvidia, Intel 등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New Era, New Processor 프로세서 기능의 진화, 직렬에서 병렬, 유연성으로 AI 등 미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이를 구동시키기 위한 프로세서의 개발이 필연적입니다. 기존까지는 직렬 연산에 특화된 CPU에 데이터 처리를 의존했으나 속도와 용량에서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PU를 보완할 프로세서로는 대표적으로 GPU, FPGA, ASIC이 꼽힙니다. 현재는 GPU가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점차 FPGA가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GPU는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FPGA는 몇 개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닙니다. ASIC은 각 업체에 최적화된 칩셋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투자비와 기술이 요구돼 대중적으로 자리잡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el 천하, AMD에 무너지다? 현재 PC용 CPU 시장은 Intel과 AMD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서버용 CPU는 98% 이상, PC는 80% 이상이 Intel 칩을 사용하고 있는데, AMD이 라이젠을 기반으로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두 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Intel이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나 B2B가 주도하는 PC 시장에의 CPU 공급 부족으로 2019년 2분기까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Intel은 최근 R&D를 증가시키고 생산 라인 재정비를 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효과는 2020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차후 Intel의 10나노 공정 전환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인데요, Intel은 2019년 하반기에 10나노 공정 생산에 돌입하고, AMD은 상반기에 7나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AMD은 게임용 GPU보다는 데이터 센터, PC 부분에 좀 더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AMD의 전략은 주효해 최근 주요 PC 업체에서 AMD의 EPYC을 채택하는 등 AMD의 시장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도 EPYC을 비롯해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Intel을 대체할 다양한 업체를 도입하는 중입니다. 당분간은 GPU가 우위를 차지 병렬 연산의 발달이 데이터 연산 속도의 향상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효율성이 높은 FPGA나 ASIC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나 아직까지는 GPU의 범용성이 우선시되고 있습니다. GPU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효율성을 메우기 위해 Ray Tracing, Tensorflow 등 일부 특화용 칩셋을 도입하는 방향이 당분간은 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el도 CPU의 중요성이 과거 대비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AMD의 핵심인력을 영입하며 2020년 GPU 출시를 목표로 GPU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PU 경쟁 심화에 대한 노이즈를 예상하고 일찌감치 에코 시스템을 갖춘 Nvidia의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FPGA에 주목 FPGA는 수정이 가능한 게이트 배열 구조로 높은 유연성, 맞춤 설정이라는 커다란 장점을 지녔습니다. 다만 CPU보다 프로그램이 어렵고 GPU보다 관련 Tool 부실해 아직까지는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지금은 반도체 업체들이 신규 칩 시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투자와 커뮤니티 지원 등이 뒷받침된다면 곧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el도 알테라 기술을 기반으로 FPGA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분간은 GPU가 AI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GPU의 단점인 발열과 전력 소모를 해결하고 맞춤 설정이 가능한 FPGA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로세서 중에서는 FPGA가 2019년 가장 높은 성장성을 갖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 포인트 다크호스, 자일링스 자일링스는 데이터 센터, 통신 부분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업체입니다.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칩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도 자일링스를 눈여겨보게 하는 요인이지요. Mellonox와의 시너지 또한 기대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Mellonox를 인수한 후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고 그럼에 따라 데이터 센터의 매출이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투자 위험 요인으로 짚어볼 만합니다. 진짜 게임은 2019년부터, AMD AMD는 EPYC 시리즈를 기반으로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고 동시에 7나노 공정 출시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갖춘 것도 매력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요 인력이 Intel에 영입되는 등 보안 이슈가 있고 아직까지는 시장 점유율 확대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 콘솔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 시 꼭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영호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글로벌 이차전지 현황

이차전지 시장이 대세인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차전지 시장은 전기차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에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수소전기차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종류별 배터리 사용량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글로벌 이차전지 주요 기업의 관련 매출 비중은 대부분 5% 미만이기에,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국내업체가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이차전지 성장 핵심은 전기차! 자동차 제조사, 선제적으로 공급사 확보해야이차전지 시장을 견인할 대상은 전기차가 압도적입니다. 단, 전기차 종류별로 배터리 사용량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판매 확대는 배터리 공급 초과 상황을 좀 더 유지시킬 것입니다. 다만, 자동차 평균 모델 주기가 5~6년인 것을 감안하면 자동차 제조사는 선제적으로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사를 확보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연비규제 대응,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충전 인프라 확충까지 단기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2년~2023년까지 배터리 공급 초과 상태 유지 전망2021년 글로벌 승용차 및 경상용차 시나리오별 배터리 필요 용량은 Bear 145Gwh, Base 195Gwh, Bull 243GWh로 추산됩니다. 이는 2017년 대비 207~415% 성장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요 국가의 연비규제 시행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전체 판매의 10~15% 가정 시 추가적으로 15~23GWh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 셀 업체가 발표한 투자 계획을 감안하면 2022년~2023년까지 배터리 공급 초과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과 전기차와의 연관성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력 소모량은 노트북 50~100대 분량자율주행기능에 필요한 전력 소모량은 노트북 50~100대 분량이며, 이는 최소 전력소비량 40w 기준인 약 2~4kwh의 전력입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전자장비 작동을 위해서 약 1~2kwh의 전력이 소모되므로 1세대 전기차 20~30kwh의 배터리는 자율주행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터리 셀업체 기준 시장 현황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본격적인 단계2017년 1Q기준 LG화학이 글로벌 최대 배터리 생산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에는 테슬라를 필두로 초대형 배터리 공장들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한 개의 대형공장으로 순위가 바뀌는 수준입니다.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중국 'CATL'의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은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Toyota VS VW, Panasonic VS LG화학, 삼성SDIBEV 상위판매 모델 배터리 공급 여부에 따라 배터리 업체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현재까지는 LG화학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 중 도요타와 폭스바겐이 내연기관에 이어 순수 전기차에서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요타는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이후 전기차 분야에서 본격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향후 몇 년은 폭스바겐에 공급하는 LG화학과 삼성SDI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국내 업체 매력적자동차제조사-배터리셀업체-소재공급업체의 밸류체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업체의 공급 우선순위 요인입니다. 글로벌 화학 기업은 신기술 적용 시기에 기술력을 통해 시장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글로벌 이차전지 주요 기업의 관련 매출 비중은 대부분 5% 미만이며,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는 국내 업체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Game Changer: 전고체배터리 자동차 제조사가 집중 투자하는 전고체배터리자동차 파워 트렌인의 전기화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는 산업 주도권이 자동차 제조사에서 배터리 제조사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전고체배터리 부분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차세대 배터리 개발 업체 Solid Power 사에 삼성벤처투자, 현대차 CRADLE, Sanoh (일본 전장기업), A123 (미국 배터리 기업), Solvay (벨기에 화학 기업)가 투자 중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 전고체배터리 스타트업(전해질 주력) Ionic Materials 사에 이은 두 번째 투자입니다.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 분리막 > 음극재 > 전해질 순이차전지의 소재별, 원재료비 기준의 가격은 양극재(알루미늄박)>분리막>음극재(구리박)>전해질 순입니다. 전해질 부분이 상대적으로 기술 개발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전고체배터리로 가기 위해서는 Lithium Metal 양극재 개발이 필요합니다. 양극재: 글로벌 주요 자동차 회사 NMC 양극재 채택2017년 중국 양극재 생산량 기준 비중은 NMC 41.3% (+58.6% yoy), LCO 21.6% (26.8% yoy), LMO 10.6% (+43.9% yoy), LFP 26.4% (전년대비 소폭 감소)입니다. NMC 계열 중 532가 성장세가 가장 가파르며 (NMC111, LFP에서 전환 효과), 622는 일정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NMC 811및 NCA는 일부 회사에서 소량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테슬라 외에 NCA를 의미 있게 하는 회사는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SDI는 중대형전지 NMC811 대신 NCA를 개발했습니다. NCA는 NMC대비 에너지밀도가 높으나 열 폭주 방지를 위해 BMS가 중요하며, 이는 가격상승 요인이 됩니다. 음극재: 미국 및 유럽기업 시장 진입 예정2020년부터 천연흑연 시장 성장은 정체, 인조흑연 시장 성장은 가파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중국은 천연흑연 공급 초과 상태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충방전 단계에서 실리콘 소재 부피팽창이 발생해 배터리 수명이 짧은 것이 기술적인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실리콘 입자를 작게 만들어(충방전 유리) 다른 산화물을 배합하여 실리콘의 팽창을 막는 게 관건입니다. SGL Carbon(독일: ETR: SGL), Imerys SA(프랑스: EPA: NK, Nippon Power Graphite인수), 3M(미국: NYSE: MMM), DowDuPont(미국: NYSE: DWDP) 등이 시장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분리막: 유일한 리스크는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후 적용 속도분리막은 이차전지 cell content 기준 5% 미만이지만, 원재료비 기준 15~20%로 두 번째로 가격 높습니다. 일본 Asahi Kasei는 미국 Polypore(Celgard 포함)를 인수해 2위와의 격차를 더 벌였습니다. 습식 분리막은 건식에 비해 제조 비용이 다소 높으나 품질과 강도가 우수해 현재 글로벌 분리막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순위에 포함된 중국업체로는 Jinhui Hi-tech(습식), Senior(건식), Green(습식)이 있습니다. 유일한 리스크는 전고체배터리에는 분리막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웹진기고 : 글로벌주식컨설팅팀 한상준

■ 조미료: P(단가), Q(판매량) 모두 좋다
■ 돼지고기: 공급 부족이 이끄는 돼지고기 가격 상승
■ 유제품: 마진 압박 지속, 가격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자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역사상 최장 기간 경신
■ 미국 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셧다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 높아짐
■ 그러나 셧다운 이슈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음

■ 2019년 1분기 글로벌/중국/국내 주식 투자전략
■ 2019년 스몰캡 유망

■ 고성장이 기대되는 스몰캡 7선
■ 2019년은 시장을 짓누르던 리스크 요인들이 상당부분 봉합되며 점차 안정 찾을 것으로 기대
■ 실적 성장과 기업 경쟁력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 필요

■ 국내 주식시장은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저점 근처에 왔지만, 실적 전망은 비관적
■ 2018년 수출을 주도한 반도체 업황 악화. 중국 중심으로 국산 자동차 판매도 하락세
■ 코스피 상·하단이 막혀 있는 상황으로 템포 빠르게 대응 필요

■ 시장 지배적 지위를 보유한 기업: 텐센트홀딩스, 귀주모태주, 항서제약
■ 산업 내 용두기업: 메이디그룹, 상해자동차, 해천미업, 이리실업, 중국평안보험
■ 정부 정책 수혜기업: 중국국제여행, 상해국제공항

■ 단기적으로 하락을 산다(Buy the dip)
■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비중을 줄이자
■ 단기 반등 여건 점검: 많이 빠진 주가 + Dovish Fed + 무역합의와 중국 부양책 기대 등

■ 2018년 '잃어버린 25년' 이제 졸업하는 일본?
■ 일본증시, 아베 정권 출범이 전환점이 되다
■ 잃어버린 25년' 시장을 견인한 업종은?

■ AI, 데이터 센터에 진입하다
■ Edge Computing
■ New Era, New Processor

■ 이차전지 성장 핵심은 전기차
■ 배터리 셀업체 기준 시장 현황
■ 이차전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