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실적 부진보다 중요한 건 면허 취소 여부

20180813_진에어2018.8.13(월)

2018년 2분기 Review: 유가 상승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

  •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전년대비18.4% 증가한 2,265억원 기록
    - 국내선은 공급 감소(전년대비-5%)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대비-2.7% 감소
    - 국제노선에서 공급증가(전년대비12%)와 단가 인상(전년대비10%)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대비21.9% 성장하며 외형 증가를 이끌음
  • 국내선과 국제선의 탑승률은 각각 93%, 83%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pt, -1%pt 하락
  • 반면 단가는 유류할증료를 제외하더라도 단가가 소폭 상승, 이는 탑승률 개선 보다는 단가 유지 전략에 따른 것
  • 하지만,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대비-50.0%감소하며 시장 기대치(134억원) 및 당사 기대치 (102억원)을 하회
  • 매출 증가에도 불구, 유류비 증가(전년대비49%)에 따른 원가 부담이 실적 부진을 이끌음
  • 유류할증료 부과가 다소 이연되면서 유류비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함
  • 영업 외에서는 안전운전 규정 위반에 따른 과징금 60억원이 반영, 순이익은 전년비 87.8%하락한 10억원을 기록이미지 077

신규기재 등록 보류 속 청문회 결과에 주목

  • 신규기재 등록 보류
    - 당초 동사는 성수기인 3분기에 성장성과 수익성을 극대화를 위해 공격적인 신규 기재 도입(B737 2대, B777 1대)을 계획 
    - 국토부의 신규기재 등록보류로 신규 기재 도입은 4분기로 연기
    - 대신 4분기에는 B737 2대, B7772대(기존 4Q18 B777 도입 기재 1대 포함)를 추가, 2018년 말 30대 보유 계획은 유지
    - 성수기인 3분기 신규 기재 도입이 무산되면서 2018년 실적에 대한 기대는 낮아질 것
    - 최근 반등 기조에 있던 시장점유율도 재차 정체 내지 하락할 가능성 상승
    - 2018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5.4% 하향 조정
  • 청문회 진행
    -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회가 진행 중
    - 현재 2차 청문회까지 마친 상태, 한 차례 추가 청문회를 개최한 이후 곧 최종적인 국토부의 판단이 내려질 전망
    -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항공사업법의 상충 문제나 형평성을 중심으로 국토부에 면허취소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있는 상황
    - 하지만 현 시점에서 최종 면허 취소 여부를 가늠 짓기는 쉽지 않으며, 이는 당분간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조정 하며 매수의견 유지: 면허 취소 여부가 관건

  • 주가의 방향성과 변동성은 결국 면허 취소에 대한 국토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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