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모저모

[베트남 주식시장] 미워도 다시 한번

열기가 식었다 올해 초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작년 초 대비 확연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베트남의 내부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2018년 GDP 성장률은 7.08%로 최근 10년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외 변수에 큰 영향을 받았다. 미국과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가다. 이 두 국가가 무역분쟁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생겨났다. 또한 연준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강달러,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베트남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애매할 때가 좋은 기회다 지수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내부 요인보다는 외부 요인의 영향이 컸다. 베트남은 혼자 치고 올라갈 만큼 독립적인 국가가 아니기에 글로벌 하락세에 동참했다. 향후 전체적인 기류가 바뀌는 시점이 다가오면 베트남 증시가 상대적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라는 전망 하에 현재의 애매함은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베트남 투자, 미워도 다시 한번 무려 13년 전인 2006년에 이미 사람들은 베트남의 성장성을 알고 있었다. 그 당시 베트남 펀드 붐이 일었으나, 안타깝게도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로 베트남 증시가 폭락하여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타이밍이 문제였으며 투자의 논리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2006년에 처음 투자해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기간대비 큰 수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동기간 동안 투자를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본다. 과거 대비 베트남 경제 펀더멘털은 탄탄해 졌으며, 주식시장 또한 많이 선진화되었다.   2019년 베트남 증시, 완만한 상승 전망 우리는 2019년 베트남 증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지수는 900을 바닥으로 우상향 할 것이다.이유는 1) 양호한 경제 펀더멘털 지속, 2) 증시 유동성 개선 기대감(증권법 개정안, 정부기관의 지분매각(State divestments)과 기업공개(IPO)의 가속화, MSCI 이머징지수 편입) 때문이다. 새로운 재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지수의 완만한 상승을 전망한다. 만약 증시 유동선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더 높은 상승률을 기대해도 좋다. 현 지수는 작년 초 대비 약 10% 낮아진 상황이며, 아직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은 아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매수를 노려볼 만하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베트남 투자를 고려해보자.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20190128_베트남 주식시장

[베트남 주식시장] 증권법 개정안에 거는 기대

지난 10월 베트남 재무부는 증권법 개정안 초안을 발표. 이 초안은 토론 및 수정 절차를 거쳐 2Q19 의회에 제출되고, 4Q19에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목표. 발효 시점은 2020년 중반쯤 전망.증권법 개정안은 외국인 소유한도(FOL) 폐지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베트남 증시 유동성 개선의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가 될 것.   증권법 개정안 발표 향후 베트남 기업들은 FOL을 상향 조정 혹은 폐지시켜 나갈 것이며, 이에 따라 외국인 자금이 더 유입되고 증시 유동성 리스크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시켜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증권법 개정안의 발표(2Q19 예정)라고 판단한다. 현재 공개기업들의 FOL은 Decree 60/2015/ND-CP(이하 ‘법령 제60호’)에 따라 적용 받고 있다. 이 법령은 2015년 6월 26일 공표됐으며, 같은 해 9월 1일에 발효됐다.  FOL 관련 조항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1. 베트남이 맺은 국제협약 또는 국내법/투자법에 (공개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의 FOL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 그 해당법에 따른 FOL 적용2. 베트남이 맺은 국제협약 또는 국내법/투자법에 (공개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의 FOL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a) 만약 그 기업이 조건부 사업*이라면, FOL 49% 적용    b) 만약 그 기업이 조건부 사업이 아니라면, FOL 최대 100%까지 적용 *조건부 사업: 베트남 국가 안보와 안전, 사회질서와 안전, 국민의 건강을 이유로 특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사업   왜 기업들은 FOL 완화를 추진하지 않았는가? 개별 기업마다 이유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1) 법적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혹은 2) FOL를 폐지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1) 위 법령의 ‘2.a) 조건부 사업이 아니라면 FOL 최대 100%까지 적용’이 함정이다. 주주총회, 이사회 및 증권위원회(SSC)의 승인을 받아야 49%에서 상향 조정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절차다. 예를 들어 기업경영권 위협을 우려하는 최대주주가 있다면 FOL 폐지는 이미 물 건너간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본 설정인 49%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분류하고 있는 조건부 사업 수가 너무 많다. 베트남 투자기획부(MPI)에 따르면 현재 조건부 사업으로 관리되고 있는 사업 수는 총 243개이다. 결국 FOL 폐지는 법적으로는 가능해 보이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것이다. 2) 베트남에서 기업의 외국인 지분이 50%를 초과하면, 외국기업으로 간주된다. 외국기업은 투자, 토지 소유권, 세금 등에 대해 로컬기업보다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따라서 이렇게 될 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FOL을 49%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증권법 개정안의 발표로 돌파구 마련 기대 우리는 증권법 개정안의 발표가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방향성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개기업들이 FOL 폐지를 현재 보다 더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틀을 만드는 것이다.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주요 수정안으로 ① 조건부 사업 수의 감소, ② 조건부 사업이 아닐 경우 FOL 기본 설정을 49%에서 100%로의 조정, ③ 은행 및 항공 분야 FOL 상향 조정, ④ 의결권 없는 주식(Non-voting shares)의 도입 등이 있다.이러한 제안들이 받아들여진다면, 베트남 주식시장의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외국인들의 막연했던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베트남 증시가 MSCI 이머징마켓지수 편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20190118_베트남 주식시장

[베트남에서 온 이야기]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월평균) 시대가 열리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방문 외국관광객은 1,290만명(전년대비 +29%)으로 월평균 100만명을 기록, 증가율 기준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태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 외국인 방문객 수는 1,7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베트남!  베트남은 온화한 날씨와 기후, 천혜의 자연 등 여행의 최적지로서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와 달리 테러, 자연재해(지진, 태풍)가 없고 정치안정, 양호한 치안 등으로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북부 하노이, 중부 다낭, 남부 나트랑 및 호치민시 입니다. 이 중 베트남의 경제,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은 호치민시에서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비자면제국가(현재 22개국)를 더 늘리고, 15일 단기 여행비자 기간을 최대 30일로 늘릴 것을 베트남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비자면제국 대상이 되는바 비자면제국이 늘어나면 국제선 직항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죠. 최근 스위스 전세기 직항도 생겼고, 한국에서도 하노이, 호치민, 다낭 뿐 아니라 나트랑(나짱) 직항도 생기면서 관광업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항공업 시장규모 2020년까지 연평균 16% 성장 예상 베트남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항공업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연평균 16%,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8% 성장이 예상되며, 2020년에는 6,400만명의 승객을 2030년에는 1억 3,100만명의 여객수송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행기 수를 각각 2020년 220대, 2030년 400대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개장되면서 증가하는 여행객 수요를 흡수해 주고 있는 반면 베트남은 기존에 취항중인 항공사의 증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호치민(베트남 남부 경제 도시) 떤숀녓 공항(Tân Sơn Nhất Airport)의 물동량 증가로 인한 수용능력이 초과되었기 때문이죠. 딴숀녓 공항의 경우 연간 2,500만명 수용. 하루에 720편이 출·도착하여 매일 1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항공업의 국내선 현황은? 베트남 항공업의 국내선 현황은 어떨까요? 베트남 중북부에 고산지대가 많다는 점, 남북간 철도건설비용의 부담 등으로 주요 지역간 교통수단은 버스나 차량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하노이-호치민시는 대부분 항공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어라인(HVN, 업컴시장)과 비엣젯에어라인(VJC, 호치민거래소)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공항공사(ACV, 업컴시장) 공항 제반시설 운용, 면세점 임대 등의 비즈니스를 진행 중 입니다. 베트남 항공사들도 국제선 보다는 국내선이 더 많은 현금을 창출하는 핵심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선으로 노선을 다각화 하고 있지만, 기존의 다른 글로벌 항공사와 경쟁을 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북부의 하노이는 수도로써 정치중심지이자 하이퐁시(항구), 하롱베이 등과 가깝고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과 관계사들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남부의 호치민시는 금융 및 신발의류업, 삼성전자 가전공장이 진출해 있어 많은 한국기업들이 활동 중입니다. 중국도 북경-상해, 북경-홍콩 노선이 발달한 것 같이 베트남도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많은 항공승객이 이용 중이며,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현재 향후 5년간에는 남북간 철도건설이 비용이슈로 인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베트남 국내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노이-호치민을 중심으로 한 국내선 이용객 증가와 국제선(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발달로 베트남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미래에셋대우 호치민사무소 리서치센터

[베트남에서 온 이야기] 따뜻한 베트남에서 즐기는 ‘시원한 베트남 맥주’

요즘 한국에서도 베트남의 여행지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원어발음 나짱)의 인기가 많다죠? 베트남의 관광업이 발전하면서 월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할 때 느끼는 또 다른 즐거움은 그 나라의 맛있는 음식 찾기로 시작됩니다. 한국에서도 베트남 식당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 시원한 맥주에 분짜(베트남식 돼지갈비)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따뜻한 나라, 베트남에서의 음주문화는 어떨까요? 호치민 중심의 베트남 남부에서는 주로 맥주 컵에 커다란 육면체 또는 원통형의 얼음을 넣어서 마십니다. 베트남 남부의 날씨는 우기와 건기로 나뉠 정도로 더운 날씨이기 때문이죠. 반면 하노이 중심의 베트남 북부도 맥주를 마시지만 남부와 같이 얼음을 많이 넣지는 않습니다. 맥주에 얼음을 타서 먹는 것은 찬 음료에 찬 얼음을 먹는 것이라서 조심해야 하고, 얼음물이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이럴 땐 ‘콩꼬다(No Ice; không có đá)’라고 말하면 얼음을 빼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소주나 빠이주 같은 증류수를 마시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몸이 더워지고 도수가 높아 쉽게 피곤해 지기 때문이라네요.   베트남의 맥주 소비는 매년 7%씩 증가,연간 40~42.5억 리터 생산 베트남주류협회에 따르면 2020년까지 맥주소비는 매년 7%씩 증가해 맥주생산은 연간 40~42.5억 리터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베트남의 맥주와 술 전체 소비량은 일본, 한국, 태국, 중국에 이어 5위를 기록 중입니다. 2016년 하이네켄은 베트남 시장이 멕시코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하이네켄은 베트남에서 동사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싱가포르의 맥주업체 Asia Pacific Breweries(APB) 및 하이네켄이 60% 출자하는 베트남 맥주공장 합작사의 2개사를 통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2위 맥주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맥주회사의 매출은 ‘마케팅‘에 달렸다고 하죠? 하이네켄은 베트남과 멕시코 시장에 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처럼 모든 맥주회사가 베트남에서 잘 하고 있을까요? 베트남의 맥주 시장 진입은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산미구엘, 칼스버그 등 다수의 다국적 맥주업체들도 베트남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바 있는데요, 그 이유는 1) 공격적인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으로 무장한 경쟁사들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고, 2) 베트남 시장의 성격상 맥주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맥주시장 경쟁에서 주류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중저가 제품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광고 및 판촉 활동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맥주시장의 선두업체인 사이공맥주(Sabeco, SAB)는 17년 기준 시장점유율이 40%, 하노이맥주(Habeco, BHN)는 15%에 불과하며, 타이거 12%, 하이네켄 9%의 순으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공맥주(Sabeco, SAB), 하노이맥주(Habeco, BHN) 모두 호치민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PER(17년)이 각각 33.5배 47.8배, PBR(17년)은 9.5배, 4.8배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측면에서는 그리 매력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당 GDP가 2,300불 수준인 베트남이지만,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고, 대체로 낙천적인 성격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열심히 보내는 베트남 친구들이 즐기는 퇴근 후의 맥주한잔은 어느 무엇보다 훨씬 가치있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도구임은 분명합니다. 단, 오토바이 음주 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겠죠!   글: 미래에셋대우 호치민사무소 리서치센터

[베트남에서 온 이야기] 오토바이와 자동차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및 주차 관리인도 상주”  베트남 국민의 생활필수품인 오토바이는 출퇴근은 물론, 택배, 음식배달, 등하교 등 가장 발달된 편리한 단거리 운송수단으로, 학교 시험기간에는 아빠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앉아서 요약집을 보는 학생들의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약 4,800만대로 최근 3개년간 매년 280만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마트나 상가에서도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및 도난방지를 위한 주차 관리인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오토바이는 없어서는 안될 매우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손쉽게 살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베트남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반미*'가 그 중 하나이며, 출근길 노점에서 포장 후 Take Out이 가능한 반미는 1만동(5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반미(bánhmì): 베트남어로 빵을 뜻함. 바게트 빵을 반으로 가르고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   “2018년 1월부터 자동차 수입관세 철폐 예정” 가처분 소득 증가로 주택, 자동차에 대한 실 구매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있고, 한국과 달리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최근 하노이, 호치민의 차량정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우버’, ‘Grab’ 사업등록을 위한 소형차량구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400만대 이상의 승용차량이 등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반면, 기존의 택시업체들은 운행대수와 운전기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베트남의 차량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실례로 ‘세도나’(한국의 카니발) 차량이 5,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관세(30%)와 특별소비세(최고 70%)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2018년 1월부터 ASEAN 국가에서 제조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베트남 자동차 제조사들은 대부분 CKD(Complete Knock Down, 반조립제품) 형태로 주요 모듈화된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생산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세 철폐에 맞서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동시에 낮춰줄 것으로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결국 베트남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목소리를 받아들인 것이죠.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가 낮춰지지 않을 경우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7인승 자동차와 가격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아직까지 베트남 내 베트남 브랜드의 자동차 부품사업 기반은 많이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2018년 신차 판매 가격은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의 관세 철폐로 10~20% 정도 하락이 예상되고 있고, 신규 차량판트럭, 상용차, 지게차, 버스 등을 포함한 전 차종의 신규차량 판매도 30% 이상 증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조업의 수출입에 필요한 대형차량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그러나 차량증가 속도에 비해서 도로, 항만,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거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원조자금)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빈그룹(VIC)이 2020년 자동차를 양산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실제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Made in Vietnam 브랜드 차량을 구매할지 의문입니다. 베트남에서 생산한 차량이 튼튼하지는 않지만 에어컨은 잘 나온다는 현지인들의 말은 아직까지 베트남산 차량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차량등록대수가 늘어나고 물류가 증가하면 사회 인프라 투자 운용을 하는 기업과 SOC를 건설하는 건설 및 철강회사 등이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베트남 도로에서 전기차를 볼 수 있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글: 미래에셋대우 호치민사무소 리서치센터

■ 글로벌 경기 회복세라는 전망 하에 현재의 애매함은 좋은 매수 기회
■ 분명한 것은 타이밍이 문제였으며 투자의 논리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
■ 2019년 베트남 증시, 완만한 상승 전망

■ 지난 10월 베트남 재무부는 증권법 개정안 초안 발표. 발효 시점은 2020년 중반 전망
■ 증권법 개정안은 외국인 소유한도(FOL) 폐지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기대
■ 이는 베트남 증시 유동성 개선의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가 될 것

■ 왜 베트남인가?
■ 베트남의 주식시장은?
■ 베트남 Top Pick 4

■ 2018년 외국인 방문객 수는 1,7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온화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으로 꾸준히 높아지는 인기
■ 베트남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대

■ 베트남의 음주문화는 어떨까요?
■ 베트남의 맥주 소비는 매년 7%씩 증가, 연간 40~42.5억 리터 생산
■ 베트남의 맥주 시장은?

■ 경제전망: 2018년 GDP 성장률 최대 7% 예상
■ 주식시장전망: 베트남 지수 970 Point 돌파속, 추가상승을 위한 횡보 필요한 시점
■ 섹터전망: 음식료, 은행, 유통, 증권, 운송, 항공, 전기, 철강, 정유/가스 업종 비중확대

■ 2018년 1월부터 자동차 수입관세 철폐 예정
■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및 주차 관리인도 상주
■ 건설 및 철강회사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

■ 2017년 베트남 주식시장 상승요인
■ 1,000P 돌파 시도, 조정가능성
■ 유망업종: 은행, 철강, 건설, 부동산개발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 평균 나이 30.8세로 젊은 인구구조
■ 2017년 베트남 경제의 6가지 주요내용

■ 해외투자를 시작하기 전, 절차 확인은 필수!
■ 해외주식 거래가능 국가
■ 2017년 온/오프라인 거래가능 국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