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보험대리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때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장기간 유지하게 되는 금융상품이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은 과연 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보험대리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자. 01. 보험안내자료가 보험회사의 심사를 받은 자료인지 확인하세요 보험 가입 상담을 할 때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들이 제공하는 가입설계서, 상품설명서 등의 보험안내 자료를 받게 된다. 이 보험안내자료는 소비자가 보험 가입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당 상품에 대해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보험안내자료가 믿을 만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임의로 또는 허위로 작성된 것은 아닐까 불안하다면 보험안내자료에 보험회사의 관리번호가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자. 보험대리점이 보험안내자료를 자체 제작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험회사의 심사를 거쳐 관리번호를 부여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02. 모집종사자의 설명이 상품설명서에 기재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한 소비자는 자칭 ‘○○금융그룹’ 소속 직원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직장인에게 좋은 저축성 보험상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당 보험에 가입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였고 보험상품도 저축성이 아니라 보장성이어서 가입을 후회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려면 상품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상품설명서는 보험상품의 핵심 내용이 총 정리된 자료이므로 실제 설명 받은 내용과 상품설명서 내용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 서명해야 한다. 또한 상품설명서에는 모집종사자의 소속, 성명, 연락처는 물론, 표지에 저축성 보험인지 보장성 보험인지를 명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실제로 보험상품을 설명한 사람이 상품설명서에 기재된 모집종사자가 맞는지와 표지에 적혀 있는 보험종류를 꼭 확인하도록 하자.   03. 보험계약을 갈아타려면,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보험설계사로부터 기존 보험을 재설계해 주겠다거나 좋은 보험상품이 새로 나왔으니 보험을 갈아타라고 권유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험을 갈아탈 경우 기존 보험계약의 중도해지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고, 기존 보험계약에 비해 보장 범위가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비싸지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험을 갈아타려는 경우에는 먼저, 기존 보험계약에서 부족하거나 과도한 보장사항에 대해 계약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계약자의 재정 상황이나 원하는 보장 내용이 가입 당시와 달라졌을 경우 보험 가입 금액을 낮추거나 보험 종목 변경, 새로운 특약 가입 등 계약변경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보험회사 콜센터 등을 통해 상담을 받아 보자. 또한 보험가입 시 제공되는 ‘비교안내 확인서’를 토대로 기존 보험과 신규 보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보험을 꼭 갈아타야 하는 것인지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   04. 보험 가입 시 다른 보험상품에 대해서도 비교설명을 받으세요 기본적으로 모집종사자는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제시하는데, 간혹 소비자의 이익보다 모집수수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위주로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따라서 모집종사자가 권유하는 보험상품 외에 평소 관심 있게지켜보던 보험상품이 있다면 이에 대한 비교 설명을 적극 요청하는 게 좋다. 특히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의 대형 법인 보험대리점의 경우, 보험소비자의 상품선택권을 보장하고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서 최소 3개 이상의 동종·유사 보험상품에 대해 보험금 지급사유, 보험기간, 보험료, 해지환급금 등을 비교설명 해야 한다. 단, 보험대리점의 경우 모집 위탁계약이 체결된 보험회사의 상품만 취급하기 때문에 보험소비자에게 권유하는 보험도 관련 보험회사 상품에 국한된다는 점은 알아두자.   05. 생·손보협회 홈페이지에서 보험대리점 등록여부 및 공시정보를 알아보세요 보험대리점 모집종사자와 상담하면서 해당 보험대리점이 믿을 만한 곳인지 궁금했던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나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생·손보협회 홈페이지의 ‘모집종사자’ 코너에서는 해당 보험대리점이 공식적으로 등록된 곳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등록번호, 대리점명, 대표자명 또는 주소 등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등록되어 있는 개인 및 법인 보험대리점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손보협회 홈페이지의 ‘공시실’ 코너에서는 반기별로 제공되는 보험대리점 기본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설계사 현황, 불완전판매비율 등은 기본이고, 대형 법인 보험대리점의 경우에는 재무·손익 현황, 최근 5년간 제재실적 등 추가 정보도 볼 수 있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4

국가대표 ETF –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ETF 정리

    국가대표 ETF -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ETF 정리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ETF의 종목수는 413종목입니다.국내 자산을 기초지수로 하는 종목이 307종목이고, 해외 종목이 106종목입니다.순자산총액 1천원 이상 되는 종목은 53종목입니다. 많으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글로벌 투자를 모두 커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결국 ETF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을 한다거나 유망한 특정국가/지역에 투자하려면 아무래도 미국 상장 ETF를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같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ETF는 글로벌 섹터나 테마 ETF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상품, 부동산 등 여러 자산군을 대상으로 ETF가 상장되어 있어 사실상 ETF만 가지고도 자산 배분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ETF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HTS에 해외ETF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이미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상장종목수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국가와 지역을 나누어 보려면 ETF가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확인하려면 일일이 눌러봐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자산 군에서 ‘지역’과 ‘국가’라는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것만 선별하여 이른바 “국가대표 ETF”로 추린 자료를 소개합니다. 자산 배분의 초석, 국가 대표 ETF     이 리포트는 미래에셋대우 심상범 애널리스트가 연말에 작성한 것입니다. 심상범 애널리스트가 대표 ETF로 선별한 기준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본 자료에서는 13개의 지역, 21개의 국가, 미국 대표 지수들에 대한 레버리지 ETF 4개, 인버스 레버리지 ETF 4개 등 도합 42개 ETF들을 소개2. 지역은 세계 증시, 선진국, 신흥국, 대륙, 미국 제외 및 일본 제외 등을 포함했으며, 단일 국가 ETF에는 세계 증시 지수(FTSE, MSCI)의 국가 별 시가 총액 상위와 대륙 별 시가 총액 순위를 고려하여 선정3. 선정된 지역과 국가를 대상으로 미국에 상장된 ETF들을 탐색. 동일한 지역/국가 대상 ETF들이 다수 상장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AUM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선정. 다만, AUM이나 거래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유동성은 무차별하다고 보고 그 밖에 지수 구성이나 수익률의 통계적 특성들을 비교.     리포트에는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과 ETF 투자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빼곡하게 들어있습니다. 분량이 106페이지만 진지한 투자자라면 한 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여기에서는 리포트의 14 ~ 16 페이지의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주식자산 ETF리스트를 편집하여 하나의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81228_Global ETF Portfolio(국가대표)_표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전문을 살펴보십시오.    지역 국가 분류 Ticker 이름 요약 글로벌 전체 Total VT US Vanguard Total World Stock ETF 글로벌증시대표 ETF. ACWI보다소형주비중높은편 선진국비중 95.5%, 미국비중 55.7%여서차별화어려울수도 Total ACWI US iShares MSCI ACWI ETF VT에비해서는구성종목수적고대형주, 은행섹터편중 수수료가 VT보다높다는점도장기보유에는불리한점 미국제외 Total VEU US Vanguard FTSE All-World ex-US ETF ‘S미국섹터/테마 ETF+미국제외글로벌’조합의최우선부품 미국빼면일본이최대. 때문에 EWJ와상관성높아중복주의 선진국 전체 Total URTH US iShares MSCI World ETF 선진국+신흥국조합에필요한부품. 단, 미국비중 62.3% 달해 신흥국제외글로벌증시. 유동성불충분해기관보다개인적합 미국제외 Total VEA US 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S미국섹터 ETF 포트폴리오에다여타선진국추가할때유용 소형주, 캐나다포함. 운용수수료저렴해장기보유적합 아시아 Total VPL US Vanguard FTSE Pacific ETF 경쟁자인 IPAC과달리한국포함해일본비중도 60.2% 억제 그럼에도불구, EWJ와상관계수여전히 +0.947 달해중복주의 일본제외아시아 Total EPP US iShares MSCI Pacific ex-Japan ETF 일본, 한국제외. 때문에호주(58%) 편중. EWA 상관성 +0.951 국내 ETF 바스켓 + 일본 ETF 바스켓 + 그밖의아시아 ETF 유럽 Total VGK US Vanguard FTSE Europe ETF 16개유럽선진국증시종목들로구성. 유로존보다넓은범위 영국비중 28.9%. 때문에 EWU(상관계수 +0.93)와섞지말것 신흥국 전체 Total IEMG US 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ETF 한국(15.7%), 소형주(14%) 포함. 단, 선진국비중더높은편 신흥국이중요하다면 VWO가적합하나여전히홍콩비중높아 아시아 Total GMF US SPDR S&P Emerging Asia Pacific ETF 한국제외, 소형주(11%) 포함. 홍콩(35%), 대만(22%) 편중 신흥국중아시아비중 70% 달해신흥국전체와차이점적어 북미 미국 Large Cap SPY US SPDR S&P 500 ETF Trust 최고(最古), 최대의 ETF. 주로미증시대형주(95.8%)로구성 단위투자신탁이므로배당재투자나주식대여없음 Total VTI US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미증시에상장된 3,500여개의대형+중형+소형종목으로구성 수수료 4b.p에불과해미증시전체에대한장기보유용도적합 Large Cap QQQ US Invesco QQQ Trust 기술+성장+대형. 분기별 20% 한도, 대형주합계 40% 한도 나스닥전체를복제하기위해서는 QQQ+QQXT의조합이필요 3X TQQQ US PROSHARES ULTRAPRO QQQ 나스닥 100 지수에 +3배반응하는레버리지 ETF 2X SSO US PROSHARES ULTRA S&P500 S&P500 지수에 +2배반응하는레버리지 ETF 2X QLD US PROSHARES ULTRA QQQ 나스닥 100 지수에 +2배반응하는레버리지 ETF 3X UPRO US PROSHARES ULTRAPRO S&P 500 S&P500 지수에 +3배반응하는레버리지 ETF -2X SDS US PROSHARES ULTRASHORT S&P500 S&P500 지수에 -2배반응하는인버스 ETF -3X SQQQ US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나스닥 100 지수에 -3배반응하는인버스 ETF -3X SPXU US PROSH ULTRAPRO SHORT S&P 500 S&P500 지수에 -3배반응하는인버스 ETF -2X QID US PROSHARES ULTRASHORT QQQ 나스닥 100 지수에 -2배반응하는인버스 ETF 캐나다 Total EWC US iShares MSCI Canada ETF 캐나다증시시총상위 85% 커버. 대형주 77%+중형주 23% 수정시가총액식. 대표성충분하지만환율효과커서주의 남미 전체 Large Cap ILF US iShares Latin America 40 ETF 유일한남미전문 ETF. 구성종목수적고일부국가/종목편중 단, 여타국가들과상관성극히낮아분산투자부품으로적합 브라질 Total EWZ US iShares MSCI Brazil ETF 시장과같은구조를가진유일한브라질 ETF. 수수료비싼편 BOVESPA 지수와상관성높지만환율효과탓에성과는저조 멕시코 Total EWW US iShares MSCI Mexico ETF 유일한멕시코 ETF. 25/50 규정적용탓에중형/소형종목가중 기술, 에너지, 유틸리티가정부소유. 경제와증시연관성저하 캐나다 Total EWC US iShares MSCI Canada ETF 캐나다증시시총상위 85% 커버. 대형주 77%+중형주 23% 수정시가총액식. 대표성충분하지만환율효과커서주의 아시아 홍콩 Total EWH US iShares MSCI Hong Kong ETF HSI와의차이는중국본토주식이포함되지않은점 그럼에도불구, 환율효과배제하면홍콩증시를잘대변 태국 Total THD US iShares MSCI Thailand ETF 유일한태국 ETF. 25/50 규정불구, 일부업종/종목집중 SET 지수와상관계수 +0.91. 단, 수수료 +0.62%로높은편 중국 Total GXC US SPDR S&P China ETF 중국 ETF들중수익/위험비중최고. H주 74%+A주 24%. BAT 포함. 단, 중국증시대비기술주, 대형주편중 일본 Total EWJ US iShares MSCI Japan ETF 일본 ETF들중에서최고. 321개종목들로구성 대형/중형편중, 환율효과불구, 일본증시와유사한움직임 일본제외아시아 Total AAXJ US iShares MSCI All Country Asia ex Japan ETF 일본, 호주제외한선진국(72%)+신흥국(28%) 구성 홍콩(36.5%) > 한국(16.2%)로시가총액대비다소편중 인도네시아 Total EIDO US iShares MSCI Indonesia ETF 유동성측면에서유일한인도네시아 ETF. JCI 잘추적하는편 신흥국지역펀드에더해잠시인도네시아비중높일때유용 인도 Large Cap INDY US iShares India 50 ETF AUM은 INDA가높지만인도증시 NIFTY50과더욱닮은편 본국과의수익률상관계수는 +0.934로국가 ETF들중최고 오스트레일리아 Total EWA US iShares MSCI Australia ETF 유동성측면에서유일한호주 ETF. 대형주+중형주편중 환율효과가상대적으로커서달러강세시불리 베트남 Total VNM US VanEck Vectors Vietnam ETF 유일한베트남 ETF. 베트남거주/수익해외기업까지포함 상대적으로소형주비중높아베트남증시와다소다른구조 말레이시아 Total EWM US iShares MSCI Malaysia ETF 유일한말레이시아 ETF. 국가 ETF 중배당수익률가장높아 대형주편중. 단, 시장구조상대형주만으로는시장복제불가 대만 Total EWT US iShares MSCI Taiwan ETF 25/50 규정적용해대만증시보다기술비중 50%로억제 TSMC(22.8%) 제외하면비교적고른종목비중분포 유럽 독일 Total EWG US iShares MSCI Germany ETF 독일증시와가장닮은 ETF. 대형주+중형주다소간편중 대형주는세계증시, 선진국증시 ETF에상당수포함돼주의 영국 Total EWU US iShares MSCI United Kingdom ETF 영국증시에비해금융주비중낮고나머지업종비중높은편 유로존국가들과상관성높은점, 환율효과큰점등에주의 러시아 Total RSX US VanEck Vectors Russia ETF 러시아증시종목+해외러시아기업들로구성. 에너지편중 여타국가들과의상관계수낮아분산투자효과개선가능 스위스 Total EWL US iShares MSCI Switzerland ETF 시장고유특성상제약+음식료섹터에편중. 환율효과큰편 선진국펀드에포함된종목들많아중복투자에주의할것 프랑스 Total EWQ US iShares MSCI France ETF 섹터분산은양호하나섹터내에서는소수대형주에편중 달러-유로화환율에따라성과차이큰편 터키 Total TUR US iShares MSCI Turkey ETF 여타국가들과의상관계수가장낮은편. 분산투자유리 단, 환율효과커서터키증시수익제대로얻기어려운편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SD(Investor-State Dispute)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인 ISD. 올해 들어 한국 정부를 향한 ISD 제기가 줄을 잇고 있다.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엘리엇 ‘삼성합병’ ISD 착수… 금융당국도 ‘흔들기’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손해를 입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절차를 시작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정권이 두 회사의 합병을 위법으로 판단해 해외 투기자본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다 금융당국이 제일모직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부정을 저질렀고 결과적으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해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엘리엇은 지난달 13일 법무부에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정부가 국민연금을 동원해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하면서 엘리엇이 손해를 봤다는 주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재의향서는 ISD를 제기하기 전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할 뜻이 있는지 묻는 절차다.(중략)법무부가 중재를 거부하면 엘리엇은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를 통해 정식 ISD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또 이날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1년간 특별감리를 실시한 끝에 분식회계 혐의가 인정된다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이를 회사와 감사인 등에 통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콜옵션(지분을 늘려 공동 경영을 주장할 권리)을 행사할 수 있어 관계사로 전환했다”고 주장하지만 금감원은 “근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 또 금감원은 삼성물산과 합병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6%를 보유한 제일모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회계 처리였다고 판단했다. 최종 감리 결과는 감리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재계 관계자는 “금감원 감리대로 확정될 경우 엘리엇 주장에 더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출처: 동아일보 2018년 5월 02일자 중에서 ISD(Investor-State Dispute) ISD는 외국에 투자한 투자자가 상대 국가의 위법·부당 조치로 손해를 입은 경우 상대국 정부를 상대로 제3자의 민간기구에 국제중재를 신청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부당한 현지의 정책이나 법으로 인한 해외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인 셈이다. 1966년 워싱턴 협약(국가와 다른 국가의 국민 간 투자분쟁해결에 관한 협약)에 의해 도입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세계은행(IBRD) 산하의 민간기구인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가 중재 절차를 관장하고 있다. 절차가 시작되면 중재판정부에 회부된다. 중재인은 총 3명으로 구성되는데 양측에서 각각 1명씩을 선임하고 위원장은 양측의 합의에 의해 선임하게 된다. 중재의향서는 본격적인 ISD 절차에 돌입하기 전 분쟁 사실 등을 알리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다. 본격적인 분쟁 절차는 중재의향서를 내고 90일 후 시작된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ISD는 투자유치국의 정책변화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고, 불합리한 피해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하지만 강대국과 약소국의 협정에서 강대국의 영향력이 큰 국제기구의 중재절차가 중립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한·미 FTA 체결 때 이 조항이 포함돼 ‘독소조항’ 논란이 일기도 했다. 참고로 엘리엇은 2015년 삼성물산, 제일 모직 합병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7억7000만 달러(약 8650억원) 규모의 ISD를 제기한 상태다. 외국계 자본이 올해 들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만 해도 벌써 4번째다. 일각에서는 외국계 자본의 잇따른 ISD 제기로 한국 기업은 물론 정부마저도 어려움에 처했다며 다양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정부를 상대로 한 ISD 소송 사례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2

나에게도 찾지못한 숨겨진 보험금이 있을까?

‘최근 6.5개월 동안 찾아간 숨은보험금 규모 2조 1,426억 원’ 작년 말에 개설된 숨은 보험금 조회시스템인 ’내 보험 찾아줌’을 작년 말 오픈한 이후 약 6.5개월 동안 찾아간 금액이다. 건수로는 무려 187만 건이다. 그 동안 많은 보험가입자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보험금을 알지 못해 받지 못한 금액이 이처럼 많았던 것이다. 여기서 숨은 보험금이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유가 됨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거나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출처: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에서 파악한 숨은 보험금 규모는 17년 11월 기준으로 약 7.4조 원이다. 18년 6월 말까지 2조 1,426억 원을 찾아갔으니 아직 30%도 채 찾아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위의 숨은 보험금은 보험가입자가 별도로 청구하지 않아도 만기가 되거나 중도보험금과 같은 보험금 지급사유가 명확한 건들만 포함 된 것이다. 즉 보험가입자가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지만 보험을 청구하지 않아서 못 받은 건들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잠재적인’ 숨은 보험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망보험금의 경우도 잠재적인 숨은 보험금이 될 수 있었으나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행정안전부 사망자 정보 확인을 통한 업무협조를 진행하여 숨어있는 사망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망보험금 이외의 보험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가입자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한다. 보험사고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별 의료기록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개인정보보호 등의 사유로 현재로써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전까지는 보험사고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자가 직접 보험회사에 보험금 청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보험금을 지급하고 싶어도 몰라서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보험금 청구소멸시효는 3년 이다. 보험금을 제때 청구하지 않았더라도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숨은 보험금을 찾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내 보험 찾아줌(https://cont.insure.or.kr)’ 사이트에 접속해보자. 본인인증만 하면 본인의 보유계약 및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잠재적인 숨은 보험금을 찾기 위해 해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보험계약을 확인 후 최근 3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기타 사고가 있었다면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보험은 장기성 상품일 뿐만 아니라 내용이 복잡하기 때문에 따로 관심을 갖지 않으면 금방 잊혀져 버릴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숨은 보험금을 찾아봄과 동시에 내가 가입한 보험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숨은 보험금 확인하는 방법 - Step 1: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 접속(https://cont.insure.or.kr) - Step 2: 본인인증 및 결과 확인 출처 : 미래에셋은퇴연구소기고 : 미래에셋대우 리테일마케팅팀 이현종  

국제비교를 통해 본 우리나라 가계 자산 특징 및 시사점

우리나라는 지난해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고령화에 따른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가계의 자산운용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은퇴연구소는 우리나라 가계가 자산관리 측면에서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진단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보다 앞서 고령사회에 접어든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4개국 가계와 한국 가계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고령사회에서의 가계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각국 가계 자산구성과 우리나라를 비교한 결과 크게 세가지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첫째, 우리나라 가계는 금융자산과 실물자산 모두에서 부동산 관련 비중이 높습니다. 금융자산 중 거주주택 전세보증금이 1/4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물자산에서는 거주주택 외 부동산 비중이 선진 4개국 평균인 4.0%의 3.4배 수준에 달합니다. 전체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아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라 가계 자산이 크게 변동할 수 있는 취약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둘째, 우리나라 가계는 금융자산 운용 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며, 주식형 자산 투자에도 소극적인 편입니다. 가계 금융자산 중 예금 및 저축성 보험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 주식 및 펀드 비중이 크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자산 중 주식과 펀드를 합한 평균 비중은 미국의 0.5배, 호주의 0.4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셋째, 우리나라 가계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퇴직연금과 같은 은퇴자산 축적이 부족하고, 은퇴자산 구성과 운용 방식에 있어서도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은퇴자산 구성을 보면 선진 4개국과 달리 퇴직연금보다 생명보험과 개인연금 비중이 높으며 운용 스타일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안정지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전문 보기 (클릭)  

금리인상기, 대출이자가 걱정된다면?

가계부채 증가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혹시 우리나라 대출금리도 오르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금융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국내의 금리 변동 추이는 어떨까? 최근 발표된 통계를 바탕으로 살펴보자 한동안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했던 대출금리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6월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3.68%(5월)에서 3.65%(6월)로 한 달 사이 0.03%p 내렸다. 대출금리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금리는 3.66%(5월)에서 3.63%(6월)로, 가계대출 금리는 3.75%(5월)에서 3.72%(6월)로 내림세를 보였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전월대비 3.49%에서 3.46%으로 떨어졌다. 일반 신용대출은 4.56%에서 4.57%로 0.01%p 올랐다. 고정금리 비중도 22.2%에서 23.2%로 1.0%p늘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향후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높아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고정금리 비중 확대가 금융안정성 확보에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대출금리가 전월대비 0.03%p 낮아진 데 반해 저축성수신금리는 0.03%p 올랐다. 금융기관의 수익은 다소 낮아졌지만 기업을 비롯한 금융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신호다. * 가중평균금리란 실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금융상품의 금리를 사용빈도나 금액의 비중으로 가중치를 두어 평균한 금리(Weighted Average Rate)다. 매달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데, 현재 금융기관의 여수신금리 수준을 잘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2

금리인상기, 대출이자 부담되시죠? 이자 부담 줄이는 몇 가지 방법

장기간 이어졌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이제는 금리인상기로 접어들었다. 이에 대출상품을 이용 중인 금융 소비자들은 이자 부담이 커질까봐 걱정이 많다. 이런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금리인상기에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2월에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되었다는 점을 알아 두세요 2월 8일부터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법정 최고금리가 27% → 24%로 인하되었다. 따라서 2월 8일 이후 신규로 체결되거나 갱신·연장되는 계약부터 최고금리 인하가 적용된다. 최고 금리로 3,000만원의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연간 90만 원 정도의 이자를 줄일 수 있게 된 셈이다. 따라서 이미 고금리 대출로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면 기존 계약을 상환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금리 대출을 중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금리가 높은 대출상품을 중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대부업체의 고금리 상품이나 카드론 등을 이용하고 있다면 금융권에 대출 상담을 받아 보고, 리볼빙 결제(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방식)를 이용 중이라면 자금 여유가 있을 때 일부라도 결제하여 리볼빙 이용 잔액을 줄이는 식이다. 금융권 이용이나 중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새희망홀씨·햇살론·미소금융·바꿔드림론 등 서민 금융정책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특히 저신용자들은 대부업 또는 여전사의 20% 이상 고금리 신용대출을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바꿔드림론’ 등을 적극 활용하여 과도한 채무부담을 줄여 보자. * 나에게 맞는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제도 알아보기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 서민 중소기업→(http://www.fss.or.kr/s1332) → 내게 맞는 제도 안내 금리인하 요구권을 적극 활용하세요 은행 및 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대출 기간 중 고객이 신용상태가 개선되어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경우 자체 심사를 통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인하해 주는 ‘금리인하 요구권’ 제도를 운영 중이다. 따라서, 대출을 받은 후 승진 등 직위 변동, 급여 또는 연소득 상승, 신용등급 상승 등이 있는 경우, 은행 및 2금융권 금융기관에 구체적인 적용 조건을 확인하고, 금리인하를 적극 요구함으로써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보자. 대출목적·기간 등에 따라 적합한 금리 선택을 고려하세요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간 사용할 계획이고 지속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금리인상 폭과 금리변경 주기, 대출 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정금리로의 전환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다만, 금리상승기라도 대출 기간 등 상황에 따라 변동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있으므로 거래은행에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성실상환자 금리 감면 혜택을 활용하세요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창업운영자금·저금리 전환 등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정책상품을 이용 중이라면 연체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성실상환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은행권 서민 맞춤형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의 경우, 일정기간(예: 1년 이상) 동안 대출 원리금 연체가 없거나 연체일수가 일정 기준 이하인 사람들을 ‘성실상환자’로 선정하여 대출 기간 중 추가적인 금리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성실상환자의 경우 긴급생계자금(500만 원 범위)을 추가로 대출 받거나, 이와 별도로 은행권 대출상품인 징검다리론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프로그램을 통해 대출 받은 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한 사람들에게는 신용평점상 가점도 준다. 보험계약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니 여유자금이 있으면 상환하세요 보험 가입자가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보험계약대출. 신용등급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 없이 간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기 어렵거나 단기간 긴급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활용한다. 무엇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만기 전에 부담없이 중도상환 할 수있다는 게 장점. 따라서 보험계약대출을 이용 중인데 여유자금이 있다면 만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상환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여 보자.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99 

고령자가 관심 가져볼 절세상품 3가지

세금은 비용이다. 비용은 수익률을 떨어뜨린다. 당연한 얘기지만 동일한 수익률을 올리더라도 높은 비용을 치르면 수익률은 낮아진다. 따라서 자산관리에 있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비용 절약이 필수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절세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절세상품 중 고령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 볼만한 것은 3가지다.  먼저 비과세 종합저축이다. 비과세 종합저축은 장애인,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국가유공상이자, 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그리고 만 64세 이상인 자만 가입할 수 있다. 또 금융권을 통틀어 1인당 5000만 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고, 이자와 배당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비과세라고 이름을 붙이는 상품들은 일정기간을 채워야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비과세 종합저축은 기간과 상관없이 한 달만 맡겨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상품도 상당히 범위가 넓다. 예·적금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펀드, 보험, 채권, 주식(배당금), ELS 등 거의 모든 금융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가입 금융기관도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포함된다. 여러 금융기관에 계좌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단 해당 계좌들에 가입된 금액의 합이 5000만원 이내여야 한다.  비과세 종합저축은 동일한 상품에 비과세 혜택만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입해서 손해 볼 일은 없다. 다만 약간 주의할 점은 있다. 일단 이 상품은 2019년이 지나면 추가 가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2019년에는 만 65세로 가입연령이 상향된다. 따라서 가입조건이 된다면 서둘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과세 종합저축은 가입 시에 계약기간을 정하게 된다. 금융상품의 만기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이 계약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계약기간은 가능한 길게 설정해두는 편이 좋다. 펀드 계좌 같은 경우 만기를 50년 등으로 길게 설정할 수도 있으니 참조하자. 상호금융 예탁금·출자금에 대해서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 상품은 농/수협 단위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예탁금은 1인당 3천만원 한도, 출자금은 1인당 1천만원까지 이자·배당 소득세를 비과세 해준다. 상호금융 예탁금·출자금에 가입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첫째, 소득세는 비과세하지만 1.4%의 지방소득세는 과세한다는 점이다. 둘째, 현재 기준으로 비과세 혜택은 2018년말까지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만 주어진다는 점이다. 2019년 발생 소득은 5%의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2020년부터는 9%의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다만 가입한 조합에 따라서 이 사항은 달라질 여지가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농협·수협·산립조합의 조합원과 신협·새마을금고의 회원은 비과세와 분리과세를 3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즉 비과세 혜택은 2021년까지의 발생소득에 대해서 주어지고, 5% 분리과세는 2022년의 발생소득에 대해서, 그리고 9% 분리과세는 2023년 이후의 발생소득에 대해 적용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농협·수협·산립조합의 준조합원 들이다. 이들 조합의 정식 조합원이 되려면 실제 해당 조합 구역 내에서 농업·어업·산림업에 종사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수의 조합 가입자들은 준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준조합원 조건은 약간의 출자금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준조합원들은 변경된 세법이 적용되더라도 기존처럼 2018년까지만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따라서 새로 상호금융 예탁금·출자금에 가입하려는 사람들 중 실제 농업·어업·산림업 종사자가 아닌 사람은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조금 더 비과세 혜택을 오래 유지할 수 방법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에 농협·수협·산립조합의 준조합원 자격으로 예탁금에 가입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섣불리 신협이나 새마을금고로 갈아타기 보다는 개정세법의 국회통과 여부를 지켜본 후 판단하는 것이 좋다. ISA도 다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ISA는 연 2천만원 한도로 5년간 총 1억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에서 서민형·농어민은 400만원까지 그리고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한도를 넘는 수익에 대해서는 9%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가입 가능한 상품도 다양하다. 하나의 통장 안에 예금, 적금,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포함할 수 있다. 문제는 가입자격이다. 그 동안은 당해 연도 또는 직전 년도에 신고된 소득이 있는 근로·사업소득자 및 농어민만 가입이 가능했다. 또한 가입기간도 2018년말까지였다. 그러나 2018년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당해 연도 또는 직전 3개연도 중 신고된 소득이 있는 근로·사업소득자 및 농어민으로 가입대상이 확대되며, 가입기간도 2021년 말로 연장된다. 따라서 퇴직한 지 3년이하인 사람은 가입을 생각해볼 만 하다. #출처 : 미래에셋은퇴연구소#기고 : 윤치선 연구원

알아두면 편리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

보험은 가입도 중요하지만, 계약을 유지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중도에 해지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을 잘 유지 관리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한다. 보험료 납입이 부담될 때 보험료 감액제도를 활용하세요 보험은 대부분 10년 이상 장기간 납입을 하게 된다. 가입 당시에는 충분히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했더라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지하자니 보장이 아쉽고, 만기환급금 손실도 아깝다. 이럴 때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몇 가지 제도를 알아보자. ① 보험료 감액제도 : 보험료를 줄여서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제도다.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감액 신청을 하면 보험회사는 감액된 부분의 보험계약을 해지 처리하고 해지로 인해 발생한 환급금을 지급한다.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지만 보장 내용도 축소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변경되는 보장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② 감액 완납제도 : 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기 힘들다면 감액 완납제도를 활용해 보자. 이 제도를 이용하면 감액에 따라 해지된 부분으로부터 발생한 해지환급금이 보험료를 내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추가로 낼 필요가 없다. 보험료를 오랜 기간 납입해 해지환급금이 크고, 앞으로 낼 보험료가 많지 않을 경우에 유용하다. 단, 보험료가 감액된 만큼 보장 범위가 축소된다는 점은 알아두자. ③ 자동대출 납입제도 : 일 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곤란해졌을 때는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동대출 납입제도는 보험료가 미납됐을 때 자동으로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다.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신청했더라도, 대출금이 해지환급금을 초과하게 되면 자동대출 납입이 중단되므로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변액보험의 수익률을 높이고 싶을 때 펀드를 변경해 보세요 수익을 얻고 싶다면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펀드 번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존 적립금을 다른 펀드로 이동하거나 향후 납입되는 보험료를 다른 펀드로 교체할 수 있으며 기존 펀드를 유지하면서 보험료 추가납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펀드의 비중을 늘릴 수도 있다. 변액보험의 적립금, 펀드 현황 등은 보험회사에서 매 분기 제공하는 보험계약관리내용, 자산운용보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펀드별 수익률이나 투자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각 보험회사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의 변액보험 공시실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자. 보험회사에 따라서는 펀드변경수수료 면제(최초 4회), 오토 리밸런싱*, 펀드 주치의** 등의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의 펀드변경을 지원하는 곳도 있다. ① 보험계약관리내용 : 매 분기별로 계약자 현황, 계약사항, 보험료 납입사항, 특별계정 펀드 종류·수수료, 펀드 변경 방법·절차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② 자산운용 보고서 : 매 분기 펀드별 기간수익률, 누적수익률, 펀드 개요, 자산 현황, 비용 현황, 투자자산 매매 내역 등을 제공한다. ③ 보험회사 및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의 변액보험 공시실 : 펀드별 수익률이나 투자와 관련된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 오토 리밸런싱: 펀드의 자산 편입 비율(예:주식:채권=4:6)을 정하고, 펀드 수익으로 인해 적립금이 변동되면 편입 비율이 일정한 주기마다 원래 수준으로 재조정됨.**펀드 주치의: 펀드 관련 자격보유자가 자산 배분 전략 등 펀드 변경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가입자에게 상담·자문을 제공하는 전용 콜센터 똑똑한 보험 관리를 위한 하나 더 꿀팁! 보험계약자의 주소 변경, 한 보험회사를 통해 일괄 변경할 수 있어요.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알린 마지막 주소로 등기우편 등을 보내 보험금 지급 사실, 보험료 연체 사실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한다. 만약 이사·이직 등으로 주소가 변경되었는데, 보험회사에 알려주지 않으면 보험 계약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항을 통지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보험금 연체는 보험 계약 해지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회사들은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수익자가 보험회사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할 때 다른 보험회사에 기록된 주소도 함께 변경 신청하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 에서 이용 가능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0  

미국 10년물 국채

올해 들어 미국 채권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리 상승세가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 세계 금융전문가들 사이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대립한다. 과연 미국채의 의미는 무엇이고 글로벌 시장경제에서 어떤 상징성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 재돌파… 글로벌 금융시장 긴장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3%를 다시 돌파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하루 전보다 0.038%포인트 오른 3.006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201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3%를 돌파한 후 2%대로 내려앉았다가 다시 상승해 3%를 넘어선 것입니다. 미 재무부는 25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견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합의 탈퇴 선언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물가상승 관측이 커지면서 국채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71.14달러로 3.01% 올랐고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 브렌트유는 77.21달러로 3.15% 급등했습니다. 달러지수는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현재 93.1까지 올랐습니다. 달러 강세와 미국의 긴축정책, 금리상승이 맞물려 돌아간다는 점에서 모두 신흥국 금융시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칼럼에서 “달러 강세와 미국의 긴축 상태, 정치적 불확실성의 조합은 신흥시장의 약화로 확실하게 귀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 정도의 미국채 금리상승은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3.25~3.5% 수준일 때는 별다른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리가 4~4.5%가 되면 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고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도 압박이 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SBS 뉴스 2018 년 05월 10일자 중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미국 10년물 국채란 10년 만기로 미국정부가 발행한 국가 채권을 말한다. 채권이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다. 돈을 빌릴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금리다. 금리를 정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돈을 갚을 능력치와 안정성이다. 미국의 국채 금리가 가지는 상징성이 여기에 있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세계경제가 위기에 처하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돈들이 한꺼번에 미국으로 흘러가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렇게 돈이 몰려들면 자연히 미국정부는 아주 낮은 이자로 채권 금리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즉,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셈이다. 또, 금융전문가들은 미국의 국채 금리를 통해 원달러 환율을 짐작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면 세계 경제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얘기고, 우리나라의 수출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수출이 줄어드는 만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들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드는 만큼 환율이 오르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한편,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의 금리 상승에 대해서는 경제 회복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기준선으로 제기되는 3%를 넘어서면 주식 시장이 ‘가격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금리 상승 요인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다양하게 얽혀 있으므로 이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관점이 필요한 시기임엔 분명하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101

■ 보험대리점을 통해 보험을 가입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 5가지!

■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ETF 정리

■ ISD는 무엇인가?
■ 한국정부를 상대로 한 ISD 소송 사례

■ 나의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없을까?

■ 부동산 관련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 금융자산 운용 시 보수적, 소극적
■ 은퇴자산 축적이 부족, 운용/구성방식이 다름

■ 실제 국내의 금리 변동 추이는 어떨까?
■ 통계로 알아보자

■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중저금리로 갈아타세요
■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 감면 혜택도 있어요
■ 대출목적·기간 등에 따라 적합한 금리 선택을 하세요

■ 비과세 종합저축을 이용해보자
■ 상호금융 예탁금과 출자금을 활용해보자
■ 꺼진 ISA 다시보기

■ 보험료 납입이 부담될 때 보험료 감액제도를 활용하세요
■ 변액보험의 수익률을 높이고 싶을 때 펀드를 변경해 보세요
■ 똑똑한 보험 관리를 위한 하나 더 꿀팁!

■ 미국 10년물 국채란?
■ 채권이란?
■ 미국의 국채 금리가 가지는 상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