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글로벌 시황 요약 및 전망

20180319_주간글로벌시황

미국/유럽

  • 미국 주식시장은 인플레 우려는 완화되었으나, 미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과 중국과의 무역전쟁 가능성과 백안관 내 주요 인사들의 교체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불거지며 조정을 보였음. 금리 하락 영향으로 REIT와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 반면 소재와 금융 섹터 부진.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된 반면 철강/알루미늄 관세 방침으로 자본재와 방위산업 섹터가 부진. IT섹터는 하락했으나 전체 시장 대비 그렇게 약하지는 않았음 
  • 나스닥지수도 하락. 트럼트 대통령이 퀄컴에 대해 국가 안보를 이유로 M&A를 금지. 이에 그간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등 일부 IT주들이 조정을 보였음. 그러나 어도비시스템, Salesforce 등 소프트웨어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
  • 유럽증시는 반등. 미국 달러 강세가 진정된 점과 이탈리아 총선 이후 미국에 비해 정치적 불안에 대한 우려가 차츰 진정된 점, 그리고 무역전쟁 우려가 주로 중국으로 이전된 점이 부각됨. 스페인 증시가 0.8% 상승. 반면 유럽에서는 폴란드/러시아 증시가 부진 
[특징종목]
- 52주 고가 경신: Adobe 시스템, Saleforce, Estee Lauder
- 맥도널드+3.3%, United Health +1.1%
- 보잉-6.8%, United Technology -4.3%, 웰스파고 -4%
- 토탈+2.8%, 폭스바겐+3.3%, 인디텍스+7.5%, ASML +3%
- 유니레버-3.4%, Bayer-2.3%, Airbus -2.4%

 

일본/중국 

  • 일본 증시는 아베총리를 둘러싼 스캔들이 파장을 일으켰고 엔달러가 106엔대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등. 아베 총리 지지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음. 이에 재무장관 아소의 사임 가능성이 제기 
  • 중국 본토증시는 하락했으나 홍콩 증시는 반등. 알리바바가 Chinese DR을 통한 본토 상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해외 상장한 중국 ADR 주가는 호조. 1~2월 중국 경제 지표는 예상을 상회. 중국 농업은행이 사모 주식발행 계획을 밝히면서 농업은행 주가 강세. 반면 국유은행을 제외한 중소형 은행들 주가는 부진
[특징종목]
- Keyence+4.1%, 파나소닉+3.0%, 리쿠르트+5.4%
- 교세라-2.7%, 소니 -0.4% 
- 귀주모태+1.6%, 농업은행+1.2%, 태평양보험+1.2%
- 중국초상은행 -3.3%, 흥업은행-3.5%, Hikvision-4.7%

 

 신흥국/아세안 

  • 선진국 대비 신흥국 주가 강세. 그러나 신흥국도 국가별로 차별화됨. 그간 강했던 러시아/브라질 증시와 인도네시아 증시는 다소 부진. 달러가 소폭 반등하면서 러시아/터키/남아공 통화 약세. 반면 베트남 증시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 
[특징종목]
- Bank Negara Indonesia +1.3%, Bank Danaman+6.2%
- Telecomunikasai -8%, United Tractor -10.1%, ASTRA-2.0%
- 패트로베트남 +14.3%, 베트남개발은행 +14.9%
- FLC FAROS Construction -8.2%, 빈그룹-3.7%

 금주 관전 포인트 

  • 미국 2월 임금과 인플레 지표 이후 인플레와 금리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었음. 그러나 1) 트럼프 정부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300~600억 달러 규모), 2) 3월 21일 FOMC에서 점도표 상승 가능성, 3) 2월 소매판매 부진 등 경기 모멘텀 둔화가 글로벌 증시의 추가 반등을 주춤하게 만들었다고 판단됨 
  • 지난주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은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전주 3.5% 상승에 따른 반락으로 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인플레 우려가 하락하면서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자 은행주 강세 추세가 약해졌음.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된 반면 철강/알루미늄 관세 영향으로 자본재와 방위산업 주가가 약해졌음. 반면 지난 주말 주가 하락에도 IT섹터의 주도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중국 1~2월 투자지표가 긍정적이었으나, 지속성은 낮아 보임. 여전히 주도주는 IT와 중국 소비 관련 테마라고 판단됨
  • 금주 최대 관전 포인트는 3월 21일 FOMC에서 점도표 상향 가능성과 트럼프 정부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일 듯. FOMC에 대해서는 1) 18/19년 점도표를 변경하지 않는 것이 주식시장에 최선의 시나리오. 2) 18년은 변동이 없고, 19년만 한 차례 상향 정도도 증시에는 긍정적일 듯. 그러나 3) 18년과 19년 모두 한번씩 추가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 주가 반등 추세가 추가로 약해질 것으로 보임 
  • 트럼프 정부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는 당초 8월 12일까지가 기한이었으나 트럼프 정부가 서두르고 있어 3월말 이전 발표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제로 관세가 20% 부가되어 통신 및 IT제품 수입이 20% 축소되더라도 중국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또한 트럼프 정부가 최근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하면서도 면제 및 예외 규정을 열어둔 것처럼 결국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도 협상의 도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임. 큰 악재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금주 FOMC와 중국에 대한 관세 우려에 대해서는 조정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 지난해 폭넓게 신흥국 증시와 리플레 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IT와 동남아 등 차별화된 신흥국, 그리고 중국 소비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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