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8월 실적: 성장률 둔화 속 나타나는 차별화

20170525_산업분석_항공2018.9.10(월)

인천공항 8월 실적: 극성수기 성장율 둔화 지속

  • 여객
    - 2018년 8월 인천공항의 국제 여객 수송객수 증가율은 전년대비 7.9%(7월 8.6%, 이하 증가율은 전년대비 기준)로 소폭 둔화
    - 중국(12.9%, 7월 15.0%), 동남아(8.8%, 7월 11.2%), 미국(-3.6%. 7월 -2.9%)는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감소세 확대
    - 하지만, 일본 (7.0%, 7월 6.7%), 유럽(13.2%, 7월 9.7%)는 소폭 개선, 공급은 6.0% 증가에 그치며 전년비 탑승률 개선세 유지
  • 화물
    - 국제 화물 수송량 증가율은 1.9%(7월 2.6%)로 추가 둔화
    - 미국(1.4%, 7월 2.2%), 유럽(0.9%, 7월 2.5%) 등 장거리 노선뿐 아니라 일본(-1.5%, 7월 3.3%), 동남아(4.4%, 7월 7.4%) 노선 역시 증가율 악화
    - 중국노선(3.0%, 7월 -1.7%)만이 증가세로 반전하며 상대적으로 선방
  • 항공사별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객수 증가율은 각각 4.2%(7월 5.0%), -1.2%(7월 2.0%)로 역시 악화
    - 화물 수송량 증가율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각각 -4.2%(7월 –3.4%), 9.0%(7월 7.4%)로 차별화 지속

LCC: 제주항공 독주 지속

  • 8월 저비용 항공사(LCC) 수송객 증가율은 7.5%(7월 7.0%)로 전월 수준 유지
    - 국내선 수송객이 소폭 감소(-1.0%, 7월 0.3%)한 가운데 국제노선 수송객 수는 19.2%(7월 16.6%)로 개선
    - 국내선 점유율(57.6%, 7월 59.6%) 이 소폭 하락한 반면 국제선 점유율은(42.1%, 7월 42.1%) 전월 수준 유지
  •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10.5%, 7월 10.4%, 수송객수 전년대비 26.9%)의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진에어(7.4%, 7월 7.6%)와 티웨이항공(5.7%, 7월 5.9%)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

비중확대 유지: 제주항공 최선호 관점 유지

  • 최근 고유가 및 높은 환율로 이익 증가세가 다소 정체국면에 있으나 극성수기 기저에 대한 부담을 감안시 여객 수요는 대체로 견조한 것으로 판단
  • 경쟁력을 바탕으로 M/S를 확대하고 있는 제주항공(089590/매수/TP 60,000원)에 대한 최선호 관점 유지
  • 저비용 항공사의 주요 노선인 일본에서의 지속되는 자연재해(태풍, 지진 등)와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 역시 부진 중
  •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판단이미지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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