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식시장] 미워도 다시 한번


열기가 식었다

올해 초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작년 초 대비 확연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베트남의 내부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2018년 GDP 성장률은 7.08%로 최근 10년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외 변수에 큰 영향을 받았다. 미국과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가다. 이 두 국가가 무역분쟁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생겨났다. 또한 연준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강달러,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베트남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애매할 때가 좋은 기회다

지수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내부 요인보다는 외부 요인의 영향이 컸다. 베트남은 혼자 치고 올라갈 만큼 독립적인 국가가 아니기에 글로벌 하락세에 동참했다.

향후 전체적인 기류가 바뀌는 시점이 다가오면 베트남 증시가 상대적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라는 전망 하에 현재의 애매함은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림1

 

베트남 투자, 미워도 다시 한번

무려 13년 전인 2006년에 이미 사람들은 베트남의 성장성을 알고 있었다. 그 당시 베트남 펀드 붐이 일었으나, 안타깝게도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로 베트남 증시가 폭락하여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타이밍이 문제였으며 투자의 논리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2006년에 처음 투자해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기간대비 큰 수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동기간 동안 투자를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본다. 과거 대비 베트남 경제 펀더멘털은 탄탄해 졌으며, 주식시장 또한 많이 선진화되었다.

 

2019년 베트남 증시, 완만한 상승 전망

우리는 2019년 베트남 증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지수는 900을 바닥으로 우상향 할 것이다.
이유는 1) 양호한 경제 펀더멘털 지속, 2) 증시 유동성 개선 기대감(증권법 개정안, 정부기관의 지분매각(State divestments)과 기업공개(IPO)의 가속화, MSCI 이머징지수 편입) 때문이다.

새로운 재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지수의 완만한 상승을 전망한다. 만약 증시 유동선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더 높은 상승률을 기대해도 좋다. 현 지수는 작년 초 대비 약 10% 낮아진 상황이며, 아직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은 아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매수를 노려볼 만하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베트남 투자를 고려해보자.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 20190128_베트남 주식시장

댓글 0

댓글 등록을 위해 아래 항목을 채우시거나 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