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헷지(H), 언헷지(UH)

환헷지(H)/언헷지(UH) 어떤걸 주로 선택하시나요?

 

해외펀드 투자가 많아진 요즘

항상 펀드 선택 시 고민되는 것이 환헷지(H)와 언헷지(UH) 두 가지 상품종류가 있어 늘 망설여지기 일수인데요. 사실, 다양한 투자국가와 전략을 포함한 모든 해외펀드를 대상으로 선택 시 통용되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선택의 신중함에 있어 기본 개념은 인지하시고 계시는게 도움 되시겠지요?

 

헷지(H) : 해당 투자국가의 주가변동 외 환율변동성을 제거

언헷지(UH) : 해당 투자국가의 주가변동 뿐만 아니라 환율변동성을 모두 반영

 

즉, 해외펀드 투자에 있어 장기적으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다면 환헷지(H) 펀드를,

환차익까지 노리려 한다면 언헷지(UH) 펀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택하기 위해선 환율에 대한 이해와 전망이 전제 되어야겠죠

개념적으로 해외펀드가 투자하는 국가의 해당 통화에 대해 원화가 강세(원화 환율 하락)을 보일 것이라면 환헷지(H)를, 해당 통화에 대해 원화가 약세(원화 환율 상승)를 보일 것이라면 언헷지(UH) 형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국투자 예시>

OO군은

초기 원화 투자금 5,000원을 가지고 미국투자를 계획합니다.

일단, 현재 환율 1,000원 = $1 로 환전하여 $5 확보했습니다

그 다음 미국시장에서 “대박주”를 $5만큼 투자합니다.

그리고 몇 달 뒤

“대박주”가 20% 올라 기분 좋게 처분하고 $6불을 확보했네요.

환희에 찬 OO군은 그 돈을 한국에 가져와 현재 환율 500원 = $1로 환전합니다.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고작 3,000원

 

미국투자 예시에서 보는 것처럼

OO군은 달러기준 성과는 20%의 수익을 냈지만, 결과적으로 원화기준으론 -40% 손실을 낸 결과가 되었습니다.

위 예시가 환율 전망 없이 선택한 언헷지(UH)의 대표적인 실패사례입니다.

만약, OO군이 환헷지를 통해 최종 원화 환전 시 최초환율(1000원 = $1)로 환전할 수 있게 되었다면, 6,000원을 거머 쥐게 되어 달러기준 성과만큼인 20%의 수익을 얻게 되었을 겁니다.

또한, 반대로 1달러에 1,000원하던 원화가치가 최종 환전 당시 1,500원이 되었다면(=원화약세) OO군이 손에 쥐게 된 금액은 9,000원으로 원화기준 +80% 수익을 낸 결과를 가져왔을 겁니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설명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내가 선택한 투자국가의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예측하기도 어려운데 환율 변동까지 예측해서 선택해야 한다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요

사실, 환헷지(H)와 언헷지(UH)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환율에 대해 별다른 견해가 없거나

잘 모르는 경우일겁니다.

 

하지만, 내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만큼 좀 더 신중한 의사결정을 위해 앞으로는 환헷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그저 곁다리로 인식하지 말고 조금 더 전략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론

  1. 투자할 국가와 펀드를 선택한다
  2. 선택한 해외펀드의 투자국가 통화와 원화 환율을 점검해본다.
  3. 원화 강세가 예상된다면 환헷지(H), 원화 약세가 예상된다면 언헷지(UH)로 선택한다

 


 [투자 시 유의사항]

* 미래에셋대우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19-91호(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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