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메이디그룹: 가전 1위에서 이제는 로봇 1위까지


 단기: 이미 시작된 소비 촉진 정책 효과

  • 지난 1월 발표됐던 중앙정부의 가전 촉진 정책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세부 정책이 발효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19~21년 3년간 총 1.5억대의 고효율 스마트 가전 판매, 총 7,000억위안의 소비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과거 09~12년 시행했던 가전 촉진 정책을 고려하면 정부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판단된다. 이미 가전 소비는 반등하기 시작했다.
  • 미-중 무역 갈등 영향력 축소, 중국 내 판매량의 완만한 상승으로 연간 가전 판매 증가율은 15% 수준으로 회복,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장기: 중국 로봇 시장 장악 가능성 확대

  • 소비 촉진 정책으로 단기 성장성을 보장받았다면, 장기 성장성은 로봇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인건비 상승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해 로봇 산업 육성 정책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 동사는 지난 16년 글로벌 4대 로봇 기업인 독일의 쿠카(KUKA)를 인수하면서 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쿠카는 지난해까지 중국 내 3대 로봇생산 기지 건설을 완료하고, 총 10만대의 생산 Capa를 갖춘 상황이다. 이는 중국 시장 전체의 1/3 수준이다.
  • 쿠카의 20년 중국 시장 매출 목표는 15억유로(약 113.6억위안)로 중국 전체 로봇 판매규모의 25~30% 수준이겠다(2020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 40~45억유로(302~340억위안), 메이디 매출의 10.8%).

장기 성장성 고려하면 프리미엄이 필요

  • 연초 이후 동사는 25.4%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가전 업황 둔화 및 실적 하향조정으로 여전히 19F P/E 13.3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 가전 촉진 정책 수혜뿐 아니라 로봇산업으로 인한 장기 성장성까지 갖췄음을 고려하면 오히려 프리미엄이 필요하고 판단된다(로봇 대표 기업 Fanac 19F P/E 23배 수준).
  • MSCI는 지수 내 동사의 편입 비중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슈는 수급적으로 단기 부정적 이슈임은 맞다. 다만 MSCI가 편입한 동사의 유통 시가총액은 약 602.7억위안, 전체의 1.5% 수준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조정 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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