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 신약 개발 능력, 재평가 받아야 할 시점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0,000원을 유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신약 개발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케미칼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 모두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확보.

자체 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사노피가, 비만치료제와 RAF 저해제는 각각 얀센과 제넨텍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 외 다양한 후보물질이 전임상에서 임상단계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

16년 9월 제넨텍 대상으로 1조원의 기술이전 이후 대규모 라이선싱 딜이 없어 최근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 하지만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후보물질의 중간 상황과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는 파이프라인을 재점검할 시점이라 판단하며 한미약품에 대한 당사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

hanmi01 

주요 후보물질 재점검: ① 에페글레나타이드, ② HM12525A, ③ Triple Agonist

 

① 한미약품 가치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후보물질은 에페글레나티이드.

사노피가 6,340명을 대상으로 5건의 임상3상을 개시했으며 이 중 경쟁 약물인 둘라글루타이드(일라이 릴리, 상품명 트루리시티)와 직접 비교임상이 포함.

이미 전임상에서 둘라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기에 임상3상 결과가 크게 기대.

hanmi02

 

② 얀센에 기술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의 강점은 개발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

얀센이 임상1상을 6개월 만에 완료했으며, 한 달 후 임상2상이 개시, 임상2상도 상반기 내 완료될 예정.

얀센이 개발 중인 유일한 비만치료제이기에 때문에 개발을 서두르는 것으로 보임.

hanmi03

 

③ 빅파마에게 가장 매력적인 후보물질은 Triple Agonist.

시장은 크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NASH가 타깃이며, 전임상에서 효능이 확인됐고, NASH 외 당뇨와 비만, 파킨슨병, 고지혈증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그 밖에 우수한 체중 감소 효능을 보이고 있는 HM15136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HM43239,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BH1657도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hanmi04

 

기술이전 포함 다양한 파이프라인 이벤트 기대

 

올해 역시 다양한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기대된다.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① 4분기로 예상되는 NASH치료제 Triple Agonist의 임상1상 결과 발표.

② 얀센이 개발 중인 HM12525A의 임상2상 완료 및 임상3상 개시.

③ 전임상에서 상당한 효능을 보인 비만치료제 HM15136의 임상1상 완료 및 임상2상 개시 등.

AACR에서 이어 학회 모멘텀도 지속될 전망. 5월 31일부터 열리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항암제, 6월 7일부터 열리는 ADA(미국당뇨학회)에서 당뇨와 비만, NASH를 타깃으로 하는 후보물질의 연구결과 발표가 기대됨.

 

 

한미약품(128940) – 신약 개발 능력, 재평가 받아야 할 시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컨텐츠는 조사분석자료 원문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첨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