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인정받은 킹덤, K-콘텐츠 가능성 확인

K-콘텐츠의 힘, 글로벌 OTT에서도 경쟁력 입증

한류 파워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발휘되었습니다. 17일 넷플릭스(NFLX US)의 리드 헤이스팅스 CEO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장 먼저 K-드라마 ‘킹덤’을 언급하며, 1분기 가장 큰 성과로 ‘콘텐츠의 글로벌화’의 가능성을 입증한 ‘exciting’한 사례가 탄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미디어는 세계를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한 지역/문화권만을 위한 콘텐츠가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환호하는 콘텐츠를 제작 해야 하며, ROI를 위해서도 글로벌 구독자수 확대는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최대 목표는 ‘비영어권 콘텐츠의 세계화’ 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국한된 콘텐츠의 세계적 대중성 확보는 넷플릭스의 미래와 직결됩니다. 그 첫 성공 사례가 바로 한국 사극 좀비물 ‘킹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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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작사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회 확대 기대

전세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K-콘텐츠는 미디어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재편되는 환경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기존 국내 제작사, 방송사 중심의 콘텐츠 제작 환경이 글로벌 미디어 그룹과의 투자, 배급, 제작 합작 방식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가 전액 투자한 킹덤은 시즌 1,2에 총 200억원,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는 560억원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초대형 규모의 제작비지만, 넷플릭스의 시리즈물 평균 제작비가 300억원, 특히 넷플릭스의 최대 제작비 시리즈물 ‘더 크라운’은 시즌당 1,500억원(편당 14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센스8 1,200억원, 마르코폴로 1,000억원 등 엄청난 규모의 시리즈물을 제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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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의 한국 매출액은 2018년 기준 130억대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제작비를 고려하면 적은 수준이지만 킹덤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한국 콘텐츠의 타겟층은 한국인만이 아닌 아시아를 넘어선 세계인입니다.

올해 들어 에이스토리, HB엔터테인먼트 등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시리즈물 제작사들의 상장 가능성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국 제작사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회 확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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