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만 빼고 다 양호한 모습, 신한지주

신한지주가 어제 장 종료 후에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9,184억원. 컨센서스 상단이었던 당사 예상과 유사했고, 시장 컨센서스 8,850억원 대비 3.8% 상회하는 호실적 이었습니다.
이번 분기부터 오렌지라이프가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연결실적에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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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요인]
1) 신한생명의 IB자산 매각이익 129억원, 2) 신한캐피탈 펀드 청산 관련 이익 104억원, 3) 1개 기업여신의 건전성 등급 상향 영향 충당금 환입 339억원, 4) 신한카드의 리스크 컴포넌트 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239억원 등

특이 요인 몇 가지를 다 감안하고서도 9,100억원 수준으로, 보고된 순이익과 큰 차이 없는 경상 기준 순이익을 실현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항상 1분기 대출 성장을 많이 못해서 2분기부터 좀 급한 패턴이었는데, 과거 1분기와는 달리 이번에는 원화대출금을 한 분기에 전분기 대비 2.6% 늘렸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금고 주거래은행으로 지정되면서 시금고 예금 등에서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많이 늘릴 수 있는 Capa가 생겼던 이유로 성장을 하면서도 은행 NIM은 전분기와 동일하게 시장금리 하락속에서도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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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신한은 관리를 잘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비용 효율성이 높은 것입니다. 비용-수익 비율이 42.8%로 역대 최저치까지 내려갔습니다. 수수료이익은 4,799억원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었습니다. 특히 신탁수수료, IB수수료, 리스업무수입수수료 등은 모두 호조였고,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2월부터만 적용이 되면서 선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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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룹의 NPL 비율, 은행, 카드 연체율은 각각 0.54%, 0.29%, 1.37%로 매우 안정적으로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했구요, 은행도 순이익(+3% YoY)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비은행 순이익(+16% YoY)이 오렌지라이프 편입되면서 많이 늘면서 비은행 이익 비중이 36%를 차지했습니다. 
그룹 IB라고 표현하는 GIB 부문은 경비 차감 전 영업이익 1,7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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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합니다.
한 가지, M&A를 하면 중요시하는 보통주자본비율이 하락합니다. 11.75%로 떨어졌지만, 이익이 잘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일시적인 하락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보통주자본비율이 상승 안정화되고,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완료될 때까지 배당성향의 의미 있는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3.9%, 하나금융 5.8%, KB금융 4.9% 예상되어서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에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이익 안정성, 양호한 자산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감안하면 극심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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