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보다는 손보

보험업종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손해율이 좋지 않습니다. 대물과 차량부분입니다.

대물은 남의 차를 부신 것, 차량은 내차가 부서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손해액을 늘리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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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을 보시면 매출의 증가율과 손해의 증가율을 빼보시면 상당히 역마진의 규모가 심한 수준입니다.

이럴 때는 어김없이 보험료가 오릅니다.이미지 012

그 수준이 작년 말에 10% 포인트를 찍기 시작했고 그래서 보험료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18년 1월에 3%를 올렸고, 다음달 7일에 1.5%를 올립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특약부분에 대한 보험료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특약이 무엇이냐면 블랙박스 할인 등.. 이런 것들이 3%할인으로 들어가던지 했었는데 그것이 1%로 조정이 된다던지.. 보험료의 합리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도 모자릅니다.

내년 1월에 또 보험료를 올릴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손보험의 손해율입니다.

떨어지는 듯 했으나 1분기 데이터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시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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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표준화 이전의 데이터 입니다.

2009년 이전에 엄청나게 많이 팔았던 실손보험이 5년마다 갱신이 되는데 2019년이 3번째 갱신이 되는 시점입니다.

요 부분이 갱신이 되면 보험료가 엄청나게 많이 오르면서 손해율이 안정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손해율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왜냐면 작년에 문재인 케어라고 해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여주기 시작했습니다. 10%포인트 정도 진료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많이 가게 되어서 실손에 대한 청구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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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건강보험에서 보장을 많이 해주다 보니까 실손보험의 영역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비급여로 돈을 벌 수 있는 폭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체재를 찾고 있습니다. 풍선효과입니다.

다른 형태의 비급여 부분을 자꾸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체 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배치가 됩니다.

이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것이 하반기 정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자동차 보험은 요율인상을 통해서 손해를 만회하고, 실손보험의 손해부분은 불확실합니다.

다음은 생보입니다.

한마디로 금리와의 싸움입니다.

삼성생명의 역마진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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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진이 87~90을 왔다갔다 합니다. 이것을 상쇄시키려면 신계약으로 막아야 하는데 신계약은 별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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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금리가 올라가 줘야 합니다.

금리는 65세 인구비중, 거꾸로 이야기를 하면 생산가능 활동인구의 비중이 줄어드는 국가치고 장기 금리가 올라간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일시적인 경기의 상황에 따라서 금리가 왔다갔다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추세 자체가 역전되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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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중의 하나가 규제입니다.

금리가 왔다갔다 하면서 계약에 옵션이 변합니다.

작년에 금리가 하락하면서 역마진이 커졌습니다.

고정금리로 지급하던 보험상품과 최근의 변동금리로 팔았던 보험상품(변동금리이지만 최저 보증이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들 때문입니다.

올해도 금리가 다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본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당을 많이 주면 좋은데 규제가 2022년에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감독원이 이것저것 규제를 합니다.

자본을 쌓고 배당을 적게 하라, 자사주 어림없다 등..

알리안츠가 2016년에 유사한 규제가 도입되기 전에 배당규모가 작았습니다.

도입이 되고 나서 배당성향을 2배로 늘었습니다.

그 이후 주가가 본격적으로 급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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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금리가 상승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겠나 싶구요 생보보다는 손보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0190529_성장금융산업(증권_보험) (비중확대_Maintain) (32페이지 부터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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