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궤도에 오른 사이클을 확인

 

 

어제(7월 22일) 현대차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27조 영업이익은 1.24조로

그동안 컨센서스가 많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그보다 소폭 더 상회하는 기록을 보였습니다.

툭히 OP마진이 4.6%로 회복이 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글로벌 도매 판매는 사실 -1%정도로 감소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수익이 각각 9%, 30%정도로 성장했던 이유는

신차가 히트를 쳤고 믹스가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부터 해서 펠리세이드, G90, 그리고 쏘나타

이렇게 출시가 되었는데, 이 차들이 상품성이 있어서 많이 팔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팔리면서 가동률이 상승을 했고,

악성재고가 많이 개선이 되었으며,

판매촉진을 위한 인센티브가 많이 축소가 되면서

이런 선순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펠리세이드나 G90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소형차나 경차 대비 수익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라인업 강화로 인해서

제품 믹스가 많이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2분기 실적이 의미가 있는 것은

업황이 굉장히 부진 했는데 그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상대적으로 호전을 하면서

M/S를 회복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비용입니다.

2분기 판관비가 3.4조 정도로 YOY 14%정도 증가 하였습니다.

특히 판매보증비, 마케팅비, 경상연구비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지역별로 산업수요가 굉장히 많이 변동이 되고 있고

 

미래차에 대한 대응 투자가 필요하면서

비용이 많이 집행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인데,

비용의 속성에 대해선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차 측에서는 쏘나타 이후로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생산 구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지배구조나 3분기 파업이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리콜 등

이런 일회성 요인들에 대한 비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2분기 실적을 호조로 이끌었던 그런 원인들,

신차의 상품성이나 수익성은 하반기와 내년에도 계속 유효할 전망입니다.

하반기에는 베뉴, GV80, 내년 초의 G80까지 해서

이것들이 SUV나 제네시스로 수익성이 높은 라인업이고

지금 시장의 반응도 좋기 때문에 이런 실적 호조의 원인이 그대로 유효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8,000원 계속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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