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뛰고 주문은 줄고…먹구름 낀 철강·조선사

 

 

철강과 조선 등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산업이 휘청이고 있다. 원자재 가격은 오른 반면 수요 부진으로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대외 여건 악화도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힌다. 포스코는 올해 2분기(4~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68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실적 ‘마지노선’으로 꼽히던 1조원은 지켜냈지만 전년보다 14.7% 감소했다. 포스코에 이어 2위 철강업체인 현대제철도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0% 넘게 감소한 2551억원에 그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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