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기대감보다 큰 경계감

한국전력, 3분기 영업이익은 1조 2,393억원으로 기대치에 못 미친 실적이었습니다.

매출액은 3%하락하였습니다.

판매량도 줄었습니다. 경기도 부진한데다가 날씨가 온화한 관계로 주택용이 많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아 이익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SMP 하락에 따른 구입단가가 평균 7.5%하락하였지만 구입량도 늘고 REC(신재생 에너지 관련)구입비가 늘면서 (7.5%상승)

전체 구입비 하락폭은 제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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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가 많이 감소하면서 영업비 하락폭은 좀 제한된 상황입니다.

순이익 역시 2,2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영업이익 부진에 더해 호주 바이롱 광산에 대한 손상 (약 4,500억원)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입금 증가에 따라 순이자비용 역시 증가하였습니다.(9%)

원전가동률은 3분기에 65%, 현재 60%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떨어진 상황입니다.

지금 11월에 2개 호기 2월에 3개 호기가 가동이 되면 가동률은 80%에 근접해질 예정입니다.

원전별 가동 현황 및 일정 표를 보시다시피 11월 12월에 가동되는 원전이 있지만

4분기 실적 반영분은 미미할 예정이고, 실질 가동여부도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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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이 최근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특례할인을 폐지하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 바로 정부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금은 혼란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종 전기요금 인상에는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하여 그 시점과 폭을 예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내년에 총선일정과 (20년 4월) 한전이 개편안 인가계획(20년 6월)을 감안시 기대감은 20년 2분기경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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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합니다.

유일하게 기대하는 것은 최근 석탄/ LNG하락은 긍정적이나 원전 가동률 하락으로 실적개선은 20년 1분기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1114_한국전력 (015760_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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