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03490) : 견조한 실적 vs. 아직 남은 불확실성

2016.07.08(금)

2Q16 Preview: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 대한항공의 2Q16 매출액은 0.5% YoY 증가한 2조 7,9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제 여객 매출이 1.7% YoY 증가하면서 화물 부문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 국제 여객 달러 요율(Yield)은 10.0% YoY 하락할 전망이지만 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6월 수송객 수의 증가에 힘입어 수송량이 6.6% YoY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은 1,637억원(컨센서스 1,891억원)으로 245.3% 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지난해에 있었던 메르스에 따른 수송객수 부진에서 벗어나는데다 평균 유가도 하락하면서 유류비가 22.4% YoY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항공유류할증료 하락에 따른 Yield 하락압력도 크지 않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 극대화가 예상된다. 한편, 영업이익 흑자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 파생상품(TRS) 및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되며 순이익은 9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룹 리스크 vs. 영업호조 지속

  • 그룹 리스크 상승: 한진그룹은 현재 한진해운의 추가 지원을 고민중. 당초에는 한진그룹이 경영권을 포기하고 한진해운에 대한 채권단 자율협약이 개시되면서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짐. 하지만 최근 채권단이 약 1조원에 달하는 추가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진해운의 주요 주주인 대한항공의 추가 현금 유출 가능성 우려
  • 여객실적 호조 지속: 테러 이후 부진했던 유럽 지역의 탑승률이 회복되고 중국(인바운드)과 일본(인&아웃바운드)도 의외의 수요 개선. 특히 중국노선은 일본 지진 이후 중국여행객들이 일본을 기피하면서 반사이익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중립의견 유지: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 완화가 관건

  • 예상보다 여객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 한진해운 지원 및 관련 손실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매수 시점은 다소 늦춰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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